categorized under 지구정복/2006 JAPAN & written by _FIANCE
둘째날엔 고베로 가서 히메지성과 고베를 둘러보기로 했어요.
오사카엔 오사카성이 있는데 둘 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다들 오사카성보다는 히메지성을 추천하기에 저희도 히메지성을 가 보기로 하였어요.
아침 일찍 출발 예정이었는데, 일어나니까 벌써 7시더라구요.
나갈 준비를 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7시 30분 출발 목표였는데, 20분이나 늦어 숙소를 나서게 되었어요.
원래는 숙소인 라이잔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아침을 사 먹을 예정이었으나 조금 늦은 탓에, 다음날 먹기로 하고 서둘러 지하철로 향했어요.

우메다 역까지 바로 와서 한신전철을 타는 곳 까지도 쉽게 찾아올 수 있었어요.
하루만에 익숙해진듯 ㅋ
일본 지하철 어렵다더니 별거 아닙니다 ㅋㅋㅋ
어제 교토로 가는 한큐전철을 타는 곳에서는 간단하게 먹을 거리를 파는 곳이 있던데, 교토로 가는 기차가 서는 이곳에서는 그런 곳이 안보이네요 -_ㅠ
그래서 무적패스인 간사이스루토 패스로 다시 나가 바로 앞 편의점에서 간단히 먹을 빵을 하나 샀어요.
조금 달기는 하지만 맛도 그럭저럭 괜찮고 무엇보다 가격이 착해서(100엔) 뿌듯합니다.

산요 히메지역에 내려 열차 시간표를 사진으로 찍어두었어요.
일일이 메모해서 가기 귀찮아서-_-;; 사진으로 찍어두고 필요할때마다 보곤 했답니다.
JR 히메지 역에 들러 Information에서 자전거를 빌리려고 했는데, 벌써 모든 자전거가 리스중이래요 -_ㅠ
그닥 늦은 시간은 아니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저희보다 더 서둘렀나봐요 =_=;;
어쩔수 없이 우린 걸어서 히메지성으로 -_ㅠ
가이드북 등에 따르면 도보로 15분 쯤 걸리다던데 그보다는 조금 걸려서 나름 다행이었어요.
TIP. 히메지성으로 갈 때에는 산요히메지 역 앞으로 나 있는 큰 길을 통해서 가는 것 보다 'Eka mae flower shopping' 이라는 이름의 상점가를 통해서 가면 더 좋아요.
저희가 갔을때는 무지무지 더운 여름이라 상점가가 지붕이 덮여 있어 그늘이라 좋았었는데요.
여름이 아니더라도 가게 구경도 하면서 가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히메지 성을 둘러싸고 있는 해자입니다.
옛날에는 모두 칼로 싸웠을 텐데, 외부인으로부터 성의 침략을 막기 위해서 만들어 놓는 것이 해자라고 하네요.
바깥에서 성을 공격하기 위해서는 저 물을 다 메꿔야 했을 테니까요.
지금 보아도 이 해자는 꽤 큰 것 같습니다.

드디어 히메지 성입니다 >_<//
사진으로만 보던 히메지성을 실제로 보니 더 아름다워 보이지만, 성의 주인은 도무지 맘에 들지 않네요 -_-+
600엔인 입장료를 간사이스루토패스로 20% 할인받아 480엔에 구매할 수 있었어요.





천수각을 가는 길에 찍은 히메지성들.

이 문을 통과하면 성이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예요. +_+

무엇이라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_-;
성의 벽에 이런 나비나 꽃 들이 그려져 있는 것들이 여자아이를 위한 성이라는 느낌이 좀 들더라구요.

우물로 추정되는 것.
아무래도 성에 있는 것이다 보니 이 성에 사람들 다 먹여 살릴라면 이정도 크기는 되야하나봐요.
자꾸자꾸 사람들이 밑에 쳐다보거나 그래서 위를 막아놓은 듯 해요.
지금은 사용도 안하니까 모;; 안전상의 이유겠죠 ㅋ

조금 부끄러웠던 '낙서금지'
한국인이 많이 오는 만큼 부끄러운 짓도 많이 해서 한국어로도 써져있나봐요 ㅠㅠ
우리나라 사람들 이젠 좀 바뀌었음 좋겠;;
우리나라는 어딜 가든 낙서가 있어서 조금 부끄러울때도 많거든요;

천수각 올라가는 길에 전시된 칼.
이걸로 예전에 우리 나라사람들을 죽였겠다는 생각이 드니까 좀 무섭기도 -_-;;

엄청난 경사를 가진 계단을 올라와 끝까지 올라오니 시내가 다 보이는 것 같아요.
지금도 이렇게 시내가 다 보이는데 이 성에 정말 사람들이 살때에는 지금처럼 높은 건물도 없었을텐데, 정말 멀리까지 다 보였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적들이 공격하려면 완전 잘 숨어서 와야 할것 같다는 느낌!
가운데로 보이는 큰 길이 산요 히메지 역에서 오는 길인데 사진으로 보면 조금 더 왼쪽에 지붕달린 상점가가 있어요 ^-^

처마 끝에 달린 물고기.
누구나 찍어오는 인증샷인듯 ㅋ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무사가 살던 성이라 그런지 우리나라보다는 좀 강한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성의 가장 꼭대기에 조상을 기리는 곳.
일본은 전체적으로 이런 사당을 근처에 두고 계속 일이 잘되기를 비나봐요.
어쨌든 우리는 이런곳에서 절대 인사하면 안되는곳!
히메지 성을 보면서 예쁘긴 하지만, 이 성을 지으려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어쨌거나 일본은 우리나라와 달리 직접 들어가 볼수도 있고 만져볼 수도 있고 사진도 마음껏 찍을 수 있는 부분이 좋은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거의 출입금지가 너무 많아서 궁에 가도 대부분 밖에서만 봐야 하잖아요.
입장료가 우리나라보다 훨 비싸니까 관리비가 더 많겠지만, 관광객의 입장이라면 조금의 비용을 더 지불하더라도 구석구석 볼 수 있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이번 남대문 사건을 보니 우리나라는 개방을 해도 문제일 것 같기는 해요 -_-;;
암튼 일본은 이런 점이 너무 부러워요.
히메지 성을 둘러보고 고베로 가기 위해 저희는 다시 산요히메지 역으로 향했습니다.
오사카엔 오사카성이 있는데 둘 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다들 오사카성보다는 히메지성을 추천하기에 저희도 히메지성을 가 보기로 하였어요.
아침 일찍 출발 예정이었는데, 일어나니까 벌써 7시더라구요.
나갈 준비를 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7시 30분 출발 목표였는데, 20분이나 늦어 숙소를 나서게 되었어요.
원래는 숙소인 라이잔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아침을 사 먹을 예정이었으나 조금 늦은 탓에, 다음날 먹기로 하고 서둘러 지하철로 향했어요.
우메다 역까지 바로 와서 한신전철을 타는 곳 까지도 쉽게 찾아올 수 있었어요.
하루만에 익숙해진듯 ㅋ
일본 지하철 어렵다더니 별거 아닙니다 ㅋㅋㅋ
어제 교토로 가는 한큐전철을 타는 곳에서는 간단하게 먹을 거리를 파는 곳이 있던데, 교토로 가는 기차가 서는 이곳에서는 그런 곳이 안보이네요 -_ㅠ
그래서 무적패스인 간사이스루토 패스로 다시 나가 바로 앞 편의점에서 간단히 먹을 빵을 하나 샀어요.
조금 달기는 하지만 맛도 그럭저럭 괜찮고 무엇보다 가격이 착해서(100엔) 뿌듯합니다.
산요 히메지역에 내려 열차 시간표를 사진으로 찍어두었어요.
일일이 메모해서 가기 귀찮아서-_-;; 사진으로 찍어두고 필요할때마다 보곤 했답니다.
JR 히메지 역에 들러 Information에서 자전거를 빌리려고 했는데, 벌써 모든 자전거가 리스중이래요 -_ㅠ
그닥 늦은 시간은 아니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저희보다 더 서둘렀나봐요 =_=;;
어쩔수 없이 우린 걸어서 히메지성으로 -_ㅠ
가이드북 등에 따르면 도보로 15분 쯤 걸리다던데 그보다는 조금 걸려서 나름 다행이었어요.
TIP. 히메지성으로 갈 때에는 산요히메지 역 앞으로 나 있는 큰 길을 통해서 가는 것 보다 'Eka mae flower shopping' 이라는 이름의 상점가를 통해서 가면 더 좋아요.
저희가 갔을때는 무지무지 더운 여름이라 상점가가 지붕이 덮여 있어 그늘이라 좋았었는데요.
여름이 아니더라도 가게 구경도 하면서 가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히메지 성을 둘러싸고 있는 해자입니다.
옛날에는 모두 칼로 싸웠을 텐데, 외부인으로부터 성의 침략을 막기 위해서 만들어 놓는 것이 해자라고 하네요.
바깥에서 성을 공격하기 위해서는 저 물을 다 메꿔야 했을 테니까요.
지금 보아도 이 해자는 꽤 큰 것 같습니다.
드디어 히메지 성입니다 >_<//
사진으로만 보던 히메지성을 실제로 보니 더 아름다워 보이지만, 성의 주인은 도무지 맘에 들지 않네요 -_-+
600엔인 입장료를 간사이스루토패스로 20% 할인받아 480엔에 구매할 수 있었어요.
천수각을 가는 길에 찍은 히메지성들.
이 문을 통과하면 성이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예요. +_+
무엇이라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_-;
성의 벽에 이런 나비나 꽃 들이 그려져 있는 것들이 여자아이를 위한 성이라는 느낌이 좀 들더라구요.
우물로 추정되는 것.
아무래도 성에 있는 것이다 보니 이 성에 사람들 다 먹여 살릴라면 이정도 크기는 되야하나봐요.
자꾸자꾸 사람들이 밑에 쳐다보거나 그래서 위를 막아놓은 듯 해요.
지금은 사용도 안하니까 모;; 안전상의 이유겠죠 ㅋ
조금 부끄러웠던 '낙서금지'
한국인이 많이 오는 만큼 부끄러운 짓도 많이 해서 한국어로도 써져있나봐요 ㅠㅠ
우리나라 사람들 이젠 좀 바뀌었음 좋겠;;
우리나라는 어딜 가든 낙서가 있어서 조금 부끄러울때도 많거든요;
천수각 올라가는 길에 전시된 칼.
이걸로 예전에 우리 나라사람들을 죽였겠다는 생각이 드니까 좀 무섭기도 -_-;;
엄청난 경사를 가진 계단을 올라와 끝까지 올라오니 시내가 다 보이는 것 같아요.
지금도 이렇게 시내가 다 보이는데 이 성에 정말 사람들이 살때에는 지금처럼 높은 건물도 없었을텐데, 정말 멀리까지 다 보였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적들이 공격하려면 완전 잘 숨어서 와야 할것 같다는 느낌!
가운데로 보이는 큰 길이 산요 히메지 역에서 오는 길인데 사진으로 보면 조금 더 왼쪽에 지붕달린 상점가가 있어요 ^-^
처마 끝에 달린 물고기.
누구나 찍어오는 인증샷인듯 ㅋ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무사가 살던 성이라 그런지 우리나라보다는 좀 강한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성의 가장 꼭대기에 조상을 기리는 곳.
일본은 전체적으로 이런 사당을 근처에 두고 계속 일이 잘되기를 비나봐요.
어쨌든 우리는 이런곳에서 절대 인사하면 안되는곳!
히메지 성을 보면서 예쁘긴 하지만, 이 성을 지으려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어쨌거나 일본은 우리나라와 달리 직접 들어가 볼수도 있고 만져볼 수도 있고 사진도 마음껏 찍을 수 있는 부분이 좋은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거의 출입금지가 너무 많아서 궁에 가도 대부분 밖에서만 봐야 하잖아요.
입장료가 우리나라보다 훨 비싸니까 관리비가 더 많겠지만, 관광객의 입장이라면 조금의 비용을 더 지불하더라도 구석구석 볼 수 있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이번 남대문 사건을 보니 우리나라는 개방을 해도 문제일 것 같기는 해요 -_-;;
암튼 일본은 이런 점이 너무 부러워요.
히메지 성을 둘러보고 고베로 가기 위해 저희는 다시 산요히메지 역으로 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