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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은 우리회사 창립기념일.
창립기념일을 기념하여 쉬면 좋겠지만, -_-;; 오늘도 출근 -_ㅠ (안습 -_ㅠ)
그치만 오늘은 7시가 되기 전 칼퇴! (사실 어른들 안계신 사이 도망;;)
할일도 없었;;;
영화본지 오래된 것 같아, 오랜만에 영화관으로 ㄱㄱㅅ
내가 좋아하는 연수원 동기 오빠와 함께 오랜만에 영화감상.
"천일의 스캔들"은 내스타일 영화는 아니지만, 박스오피스 1위였던 테이큰은 이미 오빠가 본 후라 다른 영화로 초이스!
이 영화가 시간도 젤 적당. 젤 무난할 것 같아서 선택.
맛난 밥두 먹구 (또 얻어먹구;) 즐거운 여가 시간.
매일매일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
6시 30분에 퇴근 하는 길이 어찌나 좋은지 하루가 참 긴것 같아요.
회사에만 있으면 지쳐서 하루하루 보내는데, 이렇게 충전을 해주면 2~3일은 즐거워요.
게다가 일요일엔 외도 여행! >_<//
대략 스토리는 왕의 사랑을 사로잡기 위한 두 자매의 노력?
포스터에 있는 카피 그대로의 내용인듯. (자세히 말하면 스포일러 되니까;)
1차적 감상은 남자가 몹쓸 놈이군.
두번째는 여자옷 안예쁘다 -_-; (가슴이 평평해보여서?)
모 이런 느낌.
같이 본 동기오빠는 볼 만 하다는데, 아무래도 내스타일은 아닌듯.
한 남자를 차지하기 위해서 여자 둘이 서로 배신하고 이런 느낌 그닥 좋아하지 않아요.
게다가 극중 나탈리포트만과 스칼렛요한슨은 자매잖아요 -_-+
왕도 문제지만, 권력땜에 한 남자에게 자매를 같이 첩으로 보내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요즘 우리나라는 경제적 능력이 신분을 결정하지만,
영화의 배경상에는 귀족사회라 왕이 귀족신분을 내리면 귀족이 되는듯한 단번에 신분상승.
3대가 반역죄 이런건 시대적 배경이랑 맞지 않는 것두 같공;
암튼 남자들이란........... 쯧쯧
실화라는 얘기가 있어서 더 찝찝한 느낌.
결론이 이상해서 멀 말하고 싶었던건지 잘 모르겠;;
담에 남자친구랑 테이큰 봐야겠어요. (그때까지 상영중일지는 의문이지만 =_=;)
암튼 남자들에게..........
조강지처에게 잘하자! 한눈팔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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