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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04. 26. ~ 2008. 04. 30
행복한 태국 여행 :D
행복한 태국 여행 :D
♪ 2008. 04. 29.
마지막날은 거의 된장질 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점심은 방콕의 3대 이탈리안레스토랑이라던 칼데라쪼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호진, 지호 나를 매혹시킨도시 방콕' 이라는 김호진, 김지호부부가 쓴 방콕 가이드북의 표지사진을 찍은 곳이기도 해요.
저녁식사를 하기에는 좀 비싸지만, 점심시간에는 비지니스런치라는 런치셋트 같은 것을 팔아요-
방콕에서도 조금 비싼 동네인 랑수안로드에 위치하고 있어요.
랑수랑로드는 우리나라 분당 정자동 쯤?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고급 주택가도 있고, 비싼 레지던스들이 모여있어요.
택시를 탔는데 택시아저씨가 칼데라쪼를 잘 몰라서 랑수안로드에 내려서 걸어서 찾아갔어요 :D
걸어가는 길에 태국 연예인 :D
화보촬영 중인 듯 했어요-
길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가 어렵지는 않아요.
방콕은 지도보고 찾아가면 찾기가 힘들지는 않더라구요-
거의 대부분 직선길이 많아서, 그냥 길 따라 걸어가면 대부분 찾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D
간판이 여러개-
비싼 동네라 간판도 고급스러워요 :D
슬리퍼신고 그냥 옷 입고 갔는데 조금 부끄럽기도 했어요;
대부분 외국인에, 정장입고 오더라구요-
고급 레스토랑에 갈때는 약간의 예의를 갖춰주는 모습이었어요.
식전빵 :D
저희는 이게 제일 맛있었던 것 같아요.
요즘 유행하는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식초.
이 통 여기서 처음보고 너무 예쁘다 생각했었는데, 이젠 우리나라에도 이런거 있더라구요-
비지니스런치는 샐러드+메인디쉬+후식 이렇게 390밧 + 17%세금 이렇게 판매를 하고 있어요-
방콕의 고급레스토랑에는 7% 부가세와 10% 서비스차지가 추가되더라구요.
이렇게 내지 않던 저희에게는 세금이 좀 비싸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런치 가격은 모 무난한듯 :D (우리나라가격으로 생각하면 ㅋ)
샐러드는 치킨샐러드-
야채는 신선했는데, 드레싱은 그냥 그랬어요;
해산물 스파게티-
고급레스토랑이라서 재료들은 신선했는데, 저는 그냥 우리나라 이탈리안레스토랑에서 먹은 것이 더 맛난듯-
해산물도 많이 들어있기는 했지만, 제 입맛에는 그냥 그랬어요.
후식은 무난하게 티라미슈-
저희가 영어를 잘 못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주문이 잘 못 들어갔어요.
이렇게 똑같은 걸 2개를 시켰는데, 스파게티를 먹다가 물어보니까 하나만 시킨줄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얼릉 요리해서 갖다준다고 하는걸 맛이 별로라서 그냥 하나 취소하고, 하나만 나눠 먹었어요.
방콕 3대 이탈리안레스토랑 중 하나여서 기대를 잔뜩 하고 간 탓인지 실망이 컸던 것 같아요-
농담으로 방콕 1대 레스토랑을 가야 맛있는걸 먹었을텐데 하긴 했지만, 추천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그냥 격식갖춰서 식사하기 좋은 공간이랄까-
점심시간이라서 손님 접대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음식보다는 그냥 분위기를 느끼러 간다면 그럭저럭 괜찮은 곳 같아요.
현지 사람들도 자존심이 있어서 허름하게 입고가면 싫어하는듯해~ 나 베트남 고급레스토랑 갔을때 나시티에 슬리퍼 질질끌고 갔더니만
매니저쯤 되는사람이 인상이 안좋더라고;
그래서 기분나빠서 팁도 하나도 안주고 나오면서 매우 불친절하고 영어로 한마디 해주고 나왔삼 ㅋㅋ
매니저쯤 되는사람이 인상이 안좋더라고;
그래서 기분나빠서 팁도 하나도 안주고 나오면서 매우 불친절하고 영어로 한마디 해주고 나왔삼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