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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06. 06
시드니에 가기 전 꼭 가보고 싶었던 곳 중 하나는 바로 더들리페이지예요 :D
본다이비치에서 왓슨베이로 가는길에 더들리페이지가 있는데요-
막상 왓슨베이로 가는 버스를 타고 아저씨한테 물어봤더니, 더들리페이지를 잘 모르더라구요.
불안불안한 마음이지만, 더들리페이지로 가는 버스는 한대밖에 없어서 일단 타고 가기로;;
더들리페이지 같은 공간이 보이길래 서둘러 내리는 버튼을 눌렀는데,
다음 정거장이 더들리페이지라고 나와있어요 :D
사실 이 전 정거장에서 내리는 것이 더 가까운데;;
지리를 잘 모르는 사람은 맞쳐서 내리기 힘들 것 같아요 -_ㅠ
저도 잘못 내릴까 후덜덜했어요-
이 곳이 더들리 페이지예요-
더들리페이지는 넓은 잔비밭이 펼쳐져있는 곳이예요.
이 곳은 땅값이 굉장이 비싼 부촌인데 더들리라는 사람이 이곳을 100년간 개발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기부했다고 해요.
더들리가 자기 가족이 아닌 기르던 애완견에게 이 곳을 상소개서 개발하지 못하고 남아있다는 말도 있구요;;
무엇이 사실인지는 모르겠네요;; =_=;;
이런 잔디밭인데, 생각보다 넓지는 않았어요-
호주는 땅이 굉장히 커서, 굉장히 넓은 잔디밭이 있을줄 알았거든요.
그래도 이 근처는 집 하나에 3~40억씩 해서, 이런 공터가 없는듯해요.
다른 사람들을 생각해서인지 개는 꼭 끈으로 묶어서 데리고 다니래요.
제가 갔을때도 산책시키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쬐끄마한 놀이터도 있어요.
날씨가 흐려서 사람이 거의 없던 놀이터-
쬐끄만 미끄럼틀이 예쁘네요 :D
운동기구도 있었는데, 비가 온 뒤라 아직 빗물이 고여있어요.
제 생각엔 이 지역 주민은 운동기구는 거의 사용을 안할 것 같아요-
부자라는데;; 집에 왠만한건 다 있지 않겠어요 ㅋㅋ
더들리페이지에서 바라본 시드니예요 :D
오페라하우스랑 하버브릿지가 보여요-
어떤 집은 갭팍이 보이기도 한대요.
날씨만 좋았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이래저래 날씨가 아쉬운 여행입니다.
바다로 이어진 길-
예전에 하코다테에 가서 봤던 길이 새록새록 떠올라 기분이 좋아져요 :D
내가 좋아하는 표지판 :D
외국 표지판은 우리나라의 글씨랑 달라서인지, 왠지 이국적인 느낌이 좋아요-
이런 부잣집도 있어요-
집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굉장히 좋아보이는 집-
보통 요렇게 생긴 집이 있어요 :D
엄청 비싸대요;;
버스를 기다리는 중인데, 반대편으로 버스가 지나가길래 찍어봤어요 :D
왓슨베이로 가는 380번 버스예요-
더들리페이지 근처에 사람들은 다 차를 타고 다니는지 버스가 자주 안다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시간표가 있으니까 시간 맞쳐서 기달리면 대부분 잘 오니까 그건 우리나라보다 좋은듯해요 ㅋ
갭팍도 완전 기대되요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