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ized under Happy Date♡/Food & written by _FIANCE
♪ 2009. 06. 05.
요즘 사는 낙이 없는 저는 유일하게 먹는게 낙인 듯 해요-
그래서 같이 일하는 동기들끼리 몸보신하러 한우를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조금 멀기는 하지만 여주까지 가기로 하고 금요일에 칼퇴를 감행!
무슨 고기 먹으러 여주까지 가냐고 하겠지만,
재미없는 회사생활에 이런 재미라도 있어야 -_ㅠ
6시에 칼퇴를 해서 터미널에 도착했는데도-
버스가 7시 버스 -_ㅠ
태평리 가는 버스를 기다리던 중-
태평리는 여주 시내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있어요.
7시 버스지만 줄서서 기다려서 조금 일찍 출발!
드디어 한우 식당에 도착!
인물사진 모자이크 할 생각 없었는데- 자체 모자이크;;
아직 저는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을 가보지는 못햇지만,
이 곳에서 차로 10분 거리정도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여주 아울렛에 가시면 요기 한번 들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큰길에도 찾아오기 쉽게 간판이 크게 있어요 :D
맛 있는 한우 인데- 너무 밝아서 있는 글자가 하나도 안보여요 -_ㅠ
이 곳은 요즘 많이 있는 정육식당 형태인듯 해요-
고기를 먹고 고기를 사갈 수도 있어요.
사장님의 근처 한우 목장에서 공수해오는 한우라 믿고 먹을 수 있어요.
같이 간 동기들도 고기를 다 먹은 후에 국거리를 사오기도 했지만, 저는 혼자 살아서 먹을 사람이 없으니까 패스!
고기 가격은 요정도-
1인분 기준 그람도 200g이고 서울에 비해서는 완전 싸요.
아마 중간 상인의 마진이 적어서 서울보다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는 듯 해요.
먼저 반찬들이 제공 되는데-
이 반찬 그릇들이 유리 그릇이라 맘에 들었어요.
보통 고깃집에 가면 플라스틱 그릇에 불에 그을린 자국이 남아 있곤 하는데
요기는 유리 그릇이라 왠지 깨끗하고 정갈한 느낌이 들어요.
제가 완전 좋아하는 개인 야채도 세팅되고-
첫번째 메뉴는 육회!
원래 저는 육회 같은것 안먹는데- 이 곳 육회는 먹을 만 했어요.
육회매니아가 아니라 무슨 맛으로 먹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고소하고 배도 시원하고 양념맛도 너무 진하지 않고 맛있었어요.
이제 고기를 먹을 불판도 오고-
원래 보통은 고기를 먹으면 가운데 숯불이 있어서 다 익은 고기를 바깥쪽에다 두는데
이곳은 양 가에 숯불이 놓이고 다 익은 고기를 가운데 쪽으로 둬서 개인적으로는 더 먹기가 좋은 것 같았어요.
이제 구워먹을 고기 첫번째, 등심 등장!
색깔이 싱싱해 보여요-
요건 안창살과 살치살-
완전 녹아요 -_ㅠ
아무리 소고기라도 저는 피나는 고기는 안먹어서
웰던으로 구워서 냠냠 다 먹었어요-
고기가 좋아서 그런지 웰던으로 구워도 질기지도 않고 너무 맛있었어요-
사장님이 많이 주셔서 한우 고기로 배 터질때까지 먹었어요 :D
입가심으로 냉면도 먹고-
후식으로 주신 과일까지-
멀리서 왔다고 완전 잘해주셨어요 :D
퇴근하고 당일치기로 여주까지 다녀오느라 좀 힘들었지만,
완전 배부르게 잘 먹고 돌아왔어요.
찾아가는 길은_
여주에 있는 자유CC 가는길에 위치하고 있어요-
요즘에는 네비가 다 있으니까 주소 입력하고 가시면 될 듯 해요.
경기 여주군 가남면 삼군리 565-3
놋치스킨 색감 좀 밝게 바꾼건데
정말 깔끔하군요.
고기도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정말 깔끔하군요.
고기도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진정한 맛집 킬러로 인정해드려야 겠는데요 ~ 우어 ~ ㅋㅋㅋㅋㅋ
고기가 참으로 맛있어 보여요 >ㅡ<ㅋ
고기가 참으로 맛있어 보여요 >ㅡ<ㅋ
나는 자체 모자이크 인물이 누군지 알고있다..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