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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07. 19.
오늘 오빠랑 약속이 있어서 나가려다가
렌즈 끼고 갈려고 손을 씻으려고 화장실에 불을 켰는데
'퍽'하는 소리와 함께 전구가 나갔어요-
완전 깜놀해서 아저씨한테 전구갈아달랠라고 갔더니 안계셔서
우선 외출하고 돌아와서 전구 갈기에 돌입!
슈퍼에 가서 전구를 사면서 어떻게 갈면 되는지도 물어보고
화장실에 전구를 조심조심 돌려서 빼고
또 새로 사온 전구를 조심조심 껴 넣었어요-
돌리기만 했는데도 불 잘 켜지더라구요 ㅋㅋ
나름 이런데 소질 있었나봐요 :D
자취한지 나름 오래되었지만, 전구 처음 갈아봤어요.
저도 이제 다 컸나봐요-
혼자서도 이제 잘해요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