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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02. 24.
모레아에서의 이틀이 순간처럼 지나고,
이제 보라보라로 가는날 :D
섭섭하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하고- ♪
우리 비행기는 오후 3시쯤이라, 오전에 체크아웃을 한 뒤
공항까지 데려다주는 픽업시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리조트 구경을 하기로 했어요 :D
비치에 있는 식당과 바다위에 있는 우리집을 매일 왔다갔다하던 길.
리조트에 있는 내내 흐리더니 떠나려니까 날씨가 맑아지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가득해요-
이 길 가운데에 있던 바-
성수기에는 열겠지만, 우리가 갔던 2월은 완전 비수기라 -_-;; 문이 닫겨 있었어요.
스노쿨링하고 요기서 음료수 먹으면 완전 맛났을텐데,,,
문을 여는 바는 비치에 있어서 잘 이용하지는 않았어요-
메인 풀장에서 놀았다면 바에서 칵테일 정도는 마셔주었을텐데 말이죠.
요 비치에서 워터빌라까지는 멀지 않아요-
사진찍으면서 구경하면서 걸어가도 5분이 채 안걸릴 거리일듯 싶어요.
완전 휴양지인 이곳에서는 걷는 일이 비치로 왔다갔다 하는일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비치에서 보면 워터방갈로가 옹기종기 모여있어요-
방갈로 하나하나가 멀지는 않지만, 선덱에도 벽이 쳐 있고 나름의 사생활 보호는 되는 것 같아요.
더구나 비수기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서 다른 사람과 마주칠 일도 많이 없어요-
몰디브에 비해서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도 폴리네시아를 신혼여행지로 고른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했어요!
해변으로 오면 비치빌라들도 있어요-
비치빌라는 워터방갈로보다는 싸다고 하는데, 해변에 있는 이곳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앞으로 사람들이 지나다녀 신경쓰일수도 있겠지만, 개인 자쿠지도 있는 것 같고-
풀장도 가깝고 비치에서 바다로 바로 들어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 체크아웃날 안 사실인데,
이곳 방갈로에는 모두 지붕에 이렇게 태양열 발전기가 있더라구요-
어떨때는 팬이 빨리 돌고 어떨때는 늦게 돌고 그랬는데
아마 이 발전기가 전기를 많이 만들고 적게 만들고의 차이였나봐요.
식당을 가기 전 만나는 메인 풀장-
수영장이 하나 밖에 없어서 ㅋㅋ 메인이라기 보단 그냥 풀장이라고 해도 될것 같긴 해요.
우리는 햇빛에 탈까봐 선크림 바르고 꽁꽁 감추는데, 서양사람들은 등이 빨개지도록 선탠을 해요 >_<//
풀장 앞에 있는 데스크에서 스노쿨링 장비를 무료로 빌려주어요 :D
저희도 첫날 빌려서 방에다 두고 사용했어요-
데스크에 반납을 미리 해도 되지만, 그냥 방에다 두고 나와도 상관없는 듯 해요-
깊이도 많이 깊지는 않아요.
외국에는 FT 라는 단위도 많이 쓰니까 깊이를 두 개로 표시를 해두었나봐요.
1미터 정도라서 수영을 못하는 저도 왠지 빠지지 않고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것이 반대쪽에서 바라본 수영장 전경.
아마 바다가 없었으면 이곳에서 놀았을지도 모르겠지만,
집앞 바다가 너무 예뻐서 바다에서만 놀아도 즐거워요 :D
이 곳은 힐튼 모레아에 하나밖에 없는 식당이예요-
2층은 밥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고, 1층은 스파입니닷//
스파는 1시간 정도 이용하는데 25만원 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사람들 후기를 보아도 가격에 비해서는 별로라고 했던 것 같아요-
저희도 이용하지 않았어요-
맛사지는 태국이 짱!! 태국가서 하세요- ㅋㅋ
식당 맞은편 바에는 포켓대도 있어서 지루할 때 칠수도 있어요-
저희도 픽업 기다리면서 한판 했는데 너무 못해서 구경하던 외국인이 뭥미 하고 가버렸어요 -_ㅠ
포켓볼은 외국 리조트에는 하나씩 있나봐요//
보라보라에서도 있더라구요.
식당 앞에는 제트스키도 주차? 되어있어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지 다른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저희가 머물던 내내 주차만 되어 있었어요-
스파 앞에 있던 해먹!
해먹 원래 편하지 않는거라고 알고 있었는데,
모레아에서 누워 본 해먹은 완전 편하더라구요 :D
누워서 낮잠도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우왕 굳!
하늘을 보면 야자수 나무도 보이고-
정말 파라다이스 같아요 :D
리조트 구경을 하고나선 빈둥빈둥 하다가
모레아 공항을 통해 보라보라로 갈꺼예요 ♪
완전 설레어요 >_<///
정말 파라다이스 같아요 :D
리조트 구경을 하고나선 빈둥빈둥 하다가
모레아 공항을 통해 보라보라로 갈꺼예요 ♪
완전 설레어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