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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05. 30.
처음으로 본 4D 영화-
오빠가 영화 안본지 오래 됐다면서,
인터넷에 드래곤 길들이기 재밌다는 평을 보고 우리도 보자길래
낼름 예약해서 용산까지 가서 보고 왔어요 :D
4D 가 재밌다고 해서 우리집에서 나름 가까운 영등포와 용산을 고민하다가
용산역의 4D 상영관이 더 큰것 같아서 용산역으로 결정.
영화 한편에 18000원이라는 ㅎㄷㄷ 한 가격에 손떨면서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재미없었다면 정말 버럭했을 가격 ㅋ
결혼준비 하느라 아바타도 못봐서 3D 영상을 처음 보았는데,
3D안경이 너무 무거워서 머리가 너무 무겁더라구요 -_ㅠ
게다가 자막이 제일 앞에 있어서 자막 읽기가 조금 힘들기도 했어요;;
그런데 이 영화는 생각보다는 3D 효과는 많이 없더라구요-
4D 영화 답게 4D효과는 영화내내 짱 많이 나와서 즐거웠어요.
왠지 놀이공원에 온 듯한 느낌.
영화 스토리는 어린이 영화 답게 단순한 스토리.
드래곤과 대치하던 바이킹들이 히컵이라는 주인공을 통해서
드래곤과 친구가 되고 행복하게 지낸다는 단순한 스토리이지만,
잘 만든 애니메이션이라서 즐겁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4D 상영관이라 그런지 히컵과 그의 친구 드래곤인 투슬리스가 하늘을 나는 장면이 계속 될때는
의자도 움직이고 바람도 불어서 그런지 정말로 나는 듯한 효과도 나고 :D
드래곤이 움직이거나 하면 뒤에서 때리는듯한? 충격도 있고-
놀이공원 좋아하는 저는 재밌게 잘 보고 왔네요-
그런데 드래곤이 하늘을 나는 장면이 많아서 그런지
그냥 일반 상영관에서 보았다면 약간 지루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평소에 잘 보지 않는 좀 특별한 영화를 보길 원하신다면
드래곤길들이기 4D 상영관에서 보시길 추천해드려요-
원래부터 4D 용으로 만들어졌는지 효과도 나름 만족스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