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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01. 08.
아빠가 쓰던 차를 가져온 후에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게 된 백운호수-
겨울이라 매일 집에만 있었더니 콧바람 쐬고 싶어서 오빠한테 커피먹으러 가자고 요청!
커피만 먹으러 다녀왔어요 =_=;;
백운호수 근처에는 음식점도 카페도 아주 많이 있는데-
검색된 리스트들 중 당첨!
이번에 방문한 곳은 커피부티크 G 예요 :D
2층으로 올라가는길에 그림들-
카페치고는 규모가 꽤 큰 카페가 2층까지 있는 가게예요.
주말 어저쩡한 시간에 방문했는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우린 2층자리-
2층은 요런 앤틱풍의 의자들과 테이블들로 구성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1층의 인테리어가 좀 더 따뜻해보이고 좋은 것 같더라구요.
이곳은 주문을 해버리면 자리를 옮길수 없다고 안내문이 붙어있어서,,
그냥 2층자리에만 계속 있다가 왔어요-
벽면에는 커피잔들과 커피소품들 :D
테이블 아래에도 커피들이 잔뜩 있어요-
정말 커피랑 관련된 소품들로 이루어진 카페네요.
한쪽면에는 세계에서 수집한 커피틴들도 전시되어 있던데, 저는 그닥 감흥이 없더라구요.
콜렉터가 아니라서 그런것인지,, 크게 특별하게 와닿지는 않은 것 같아요.
어떤 수집가분이 기증해주셨다는 안내문도 함께-
드립커피가 유명한 것 같은데 -_- 그냥 아메리카노로-
오빠는 라떼 :D
막입이라 그런가 뭔가 특별한 맛을 느끼진 못한 것 같아요-
오랜만에 쿠키도 함께-
머랭쿠키예요 :D
안에는 초콜렛이 들어서 맛나게 냠냠했는데,
머랭쿠키다보니 잘 부셔져서 예쁘게 먹긴 힘들더라구요.
오빠랑 우걱우걱 쳐묵쳐묵 했네요 ㅋㅋㅋㅋ
가격은 요정도-
나오는 길에 발견한 원두들-
조금씩 판매하고 있어서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원두를 구입해서 드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흰 집에선 캡슐커피로 대신하니까 PASS.
블로그의 명성을 믿고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실망이었던 것 같아요-
에너지 절감탓인지 카페가 너무 춥기도 했구요 -_ㅠ
그냥저냥 무난한 카페정도 되는듯-
내스타일엔 아기자기 가로수길 카페들이 더 좋은것 같아요 -_ㅠ
백운호수는 다만 가까울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