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02. 23.


벨베데레 전망대를 지나서 다음으로 간곳은 파인애플 농장이예요.
저는 열대과일을 좋아라 하지는 않지만, 파인애플은 완전 사랑하는데
파인애플이 열려있는건 처음 보았어요.



프렌치폴리네시아는 공산품 생산은 거의 수입으로 하고 있고,,
대부분의 국민들은 관광산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해요.
그 대부분에 속하지 않는 일부 사람들은 농사를 짓는데, 파인애플 농장이 모레아에서는 젤 많은가봐요.
옆으로 자라있는 풀들이 파인애플 나무예요  :D



파인애플도 바나나나 야자나무처러 나무에 열매가 열릴꺼라 생각했었는데,
왜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된 것인지 모르겠어요-
파인애플도 땅에서 열리네요//
노랑 파인애플이 제일 적당히 익은 파인애플이예요!



오빠한테 따보라고 시켜서 오빠가 파인애플 따는 중이에요.
껍데기도 딱딱하고 잎도 꽤나 날카로워서 쉽진 않대요-
한방향으로 계속 돌리면 파인애플을 딸 수 있어요.



우리가 먹을꺼예요//



파인애플 나무도 몇년 열매를 따먹으면 과일도 작아지고 맛도 없어져서 뽑아버리는데,
요기는 새로 심은 나무인가봐요//
쬐끄마해요-



파인애플 농장에서 산을 보면 구멍이 보여요 >_<//
사실 가이드가 알려주지 않으면 몰라요 -_ㅠ
그래도 완전 신기해요 +_+
미국인 아저씨가 저기 가봤냐고 물어봤더니, 저 곳은 암벽등반 하듯 로프로 올라가야 한대요 ㅎㄷㄷ
폴리네시안 사람들은 안가는 것 처럼 얘기해주더라구요-



파인애플 농장에서 딴 파인애플을 들고 온 파인애플 쥬스 공장.
모레아에서 유일하게 공산품을 만드는 곳이랬는데, 하필 청소하는날.
그래서 공장 구경은 못하고 그냥 기념품 상점 구경하고, 우리가 따온 파인애플을 먹었어요.
요 아이는 티키라는 아이인데, 우리나라 장승 처럼 마을을 지켜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대요-
기념품 가게에도 마땅히 살만한건 없어요.



호텔로 돌아가기 전에 풍경이 좋은 곳에서 잠시 내려서 기념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고 :D
원래 모하는 곳인지는 모르겠네요-

Fiance's TIP_


이제 우리 리조트로 가서 쉴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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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A 
wrote at 2010/04/30 23:57
파인애플;; 그냥 풀 숲에 얹어 놓은 것 처럼 생겼는데?ㅎㅎㅎㅎㅎ
wrote at 2010/05/03 15:54
응// 신기하게 생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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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04. 28.


올해는 신혼여행을 요란하게 다녀온 탓에,
해외여행을 가지 못할 것 같아
부산국제영화제에 한번 더 가기로 했어요.



이런거 가려고 맘먹고나면 일정체크를 주기적으로 하는 편이라서
검색해보았더니 올해 일정이 나왔네요-

자라섬 가려고 검색할때는 2~3달 전에 나온 것 같은데,,
행사 규모가 더 크다보니 더 빨리 정해지나봐요//

아직 해운대 호텔은 예약전,,
내가 찜한 호텔은 씨클라우드호텔.
3달전쯤에 예약해서 다녀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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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ote at 2010/05/05 20:37
애 낳기 전에 가볼수 있는 곳은 다 다녀보는 것을 강력히 추천...-_-;
wrote at 2010/05/06 10:59
추천하지 않아도 그럴 예정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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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04. 17.


미화 결혼식이 끝나고 저녁먹으러 가기 전,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갔다가 카페놀이 할랬는데
마땅한 카페를 못찾아서 선택한 테이크 어반.



나도 나이가 들었는지 나무가 좋다-
우리집에도 자작나무 하나 들여놔야지//



전구가 달려있는 것이,, 열매처럼 매달려있다-



핑크레모네이드와 함께 간단한 군것질 :D
요즘따라 스콘이 맛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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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 테이크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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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wrote at 2010/04/29 15:52
방문자가 없는것도 아닌데 댓글이 왜이렇게 없니 ㅋㅋㅋ
wrote at 2010/04/29 15:54
오빠가 좀 쓰던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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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02. 23.



매직마운틴 다음으로 우리가 방문한 곳은 벨베데레 전망대-
프렌치폴리네시아를 배경으로 한다는 영화 Love Affair를 보고나서,
이곳에 가야겠다 마음먹고 보라보라와 함께 모레아로 저희를 가게 한 곳이예요.
물론 오빠의 반대가 있었지만,, 허니문이라는 핑계를 대고 제가 우겨서 가기로 하긴 했어요.




인터넷에서 발견한 영화의 명장면들-
남녀주인공이 불시착하여 사랑에 빠진 섬이 모레아라 더욱 친근해요 :D



발리하이라고 불려지던 산-
산을 올라가려면 무지 험하게 느껴질 정도로 뾰족뾰족하게 생긴 산이예요-
영화에선 이런 곳을 걷는듯한 장면이 나왔었는데,,
전 사실 이곳이 벨베데레 전망대가 아닐까 생각했었어요-



여기서 사진 찍고 싶었는데,,,
그냥 지나가버렸어요- -_ㅠ
산의 반이 구름에 가려져있네요 =_=;;



여기가 벨베데레 전망대 :D
날씨가 좋지 않아,, 멀리 보이지가 않아요 ㅠㅠ
그냥 느끼기엔 벨베데레 전망대보단 매직마운틴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유명한 곳이라서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명소인 만큼 사람들도 엄청 많이 와서,,
더 오기 전에 인증샷도 하나 남기고 >_<//



전망대 옆쪽에 피어있던 식충식물-
이름은 까먹까먹;;
잎을 건드리면 잎이 가운데로 오무라 들어요.



전망대 구경을 하고 빈둥빈둥 하고 있으면,, 가이드가 내려가도 되냐고 묻는데
다음장소로 가던 중에 만난 폴리네시안 절?
조상을 모시던 곳이래요-
그런데 아무것도 너무 없어서 조금 실망이긴 했어요 =_=;;
이마저도 이 곳엔 별로 없대요.

너무 아무도 없어서 안타까웠어요.
다른 여행팀들도 그냥 지나가고, 관리하는 사람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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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02. 23.


아무리 휴양 여행이지만, 리조트에만 있을 수 없어서 모레아에서 할 수 있는 익스커션을 하러 가기로 하고.
식당 앞 바에 있는 익스커션 데스크에서 익스커션을 미리 예약해두었어요.


모레아의 익스커션들.


많은 익스커션들 중에서 우리가 선택한 건
Inner island Safari Tour (4 × 4 WD)
모레아에서 나름 유명한 곳들을 투어하는 익스커션이예요.
저는 ATV도 안타봐서 고민했지만, 오빠가 ATV는 생각보다 재미없다길래
과감하게 포기하고 그냥 사파리 투어로 결정하였어요.



저희는 호텔 내의 익스커션 데스크에서 예약해서 이런 바우쳐를 받았어요.
모레아로 오는 타히티 국내선 공항이나, 모레아 공항에도 여행사 데스크가 많은데
그곳에서 예약하면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우리가 호텔에서 예약한 익스커션은 4400 프랑/인 인데 반해 로컬여행사에서는 4000프랑/인 정도 했던 것 같아요.
두명이면 800 프랑 차이아니까 저녁때 음료 한잔씩은 마실 수 있는 돈이네요-
그래도 저희는 혹시 문제가 생겼을 때 리조트에서 예약하는 것이 대처하기가 좋을 것 같아서
조금 더 금액을 지불하고 호텔에서 예약했어요.
돈은 당장 지불할 필요는 없고, 룸차지로 넣어서 마지막 체크아웃 때 한꺼번에 계산할 수 있어요.
일일이 카드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서 편하네요 :D

리셉션으로 차가 데릴러 오는데 기사에게 이 바우쳐를 드리면 됩니다.



사파리라고 해서 산속을 걸어가고 이럴줄 알았는데,,
이렇게 생긴 사륜구동차를 타고 가요-
정원은 8명인데, 호텔에서 예약해서 그런지 사람이 4명밖에 없더라구요.
지나가면서 만난 다른 차들에는 거의 정원이 다 차있었는데,
아무래도 좀 더 비싸서 다들 로컬여행사를 이용하였나봐요.
하얀차가 우리가 타고 다닌 차예요 :D
사람이 작으니까 왠지 호텔에서 예약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첫번째 목적지는 매직마운틴! 입니닷//
차를 타고 가는길에 만난 소-
풀을 뜯어먹고 있어요.
폴리네시아는 물가는 비싸지만, 그닥 부자나라가 아니라 큰 건물 이런 것들이 없고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는 것 같아요.
동물들이 이렇게 풀어져있는데 사람이 없어서 신기했어요.



매직마운틴은 다른게 아니고 전망좋은 산인듯-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주 멋져요 >_<//
날씨가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바다색이 여러색인게 한번에 보여요 :D
멀리 리프에 파도치는 것도 아무리 봐도 신기해요//
열심히 잘 보면 멀리 인터컨티넨탈 리조트도 보여요-



여기서 인증샷도 한번 남기고-



반대쪽에는 우리가 묶고 있는 힐튼도 어렴풋이 보여요-
좋은 포인트들에는 모두들 리조트들이 있대요//



매직마운틴을 내려오는 길에 만나 염소들-
왠지 살이 없는것 같아요 -_ㅠ



이 집이 매직마운틴 주인집이래요-
원래 매직마운틴은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프라이빗한 공간이라,
이 주인한테 돈을 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엄청엄청 부자일것 같은데,, 생각보다 집이 좋아보이지 않아서
이나라 사람들은 소박하게 사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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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04. 24.




지난 주말에 올해 마지막 벚꽃구경이 될듯한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우리아파트 입구에 핀 벚꽃은 벌써 다 지고 싹이 나는데,
아직도 서울대공원의 벚꽃은 활짝 피어있네요 :D



오랜만에 코뿔소 앞에서 사진도 찍고 :D



돼지처럼 미꾸라지 100마리 잡아먹는 펠리칸도 구경하고 :D

즐거웠던 나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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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과천시 문원동 | 서울대공원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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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02. 22.



사람들은 여행의 반이 먹는 즐거움이라고는 하지만,
먹는걸 많이 가리는 저는 해외에 나가면 잘 먹지 못하는 편이예요.
먹는걸 좋아하긴 하는데 편식쟁이라서 좀 힘들어요 -_ㅠ

모레아에서는 원래 아침만 포함되어있었는데,
여행사와 어떤 사정에 의해서 저녁도 무료로 제공받았어요.
모레아에서는 2박을 하니까 저녁을 하루 먹으면 이틀 다 준다고 해서 예약을 했다가,
티키빌리지에 간다고 했더니 티키빌리지는 저녁이 포함된 익스커션이라서 
여행사의 착오로 하루의 저녁은 취소하고 나머지 하루는 공짜로 받았어요 :D

공짜가 아니더라도 현지의 가격보다는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것이 싸니까,
저는 아침과 저녁이 포함된 하프보드 정도는 예약하고 가시는 걸 추천해요-
폴리네시아는 리조트 외에 나가서 먹기가 불편하게 되어있는 것 같더라구요.

 


오빠랑 모레아에서의 처음이자 마지막 저녁식사를 먹으러 와서-
모레아는 식당이 하나 뿐이라 선택사항이 없어요.
프랑스 식이라서 저녁메뉴는 모두 코스요리예요.
물론 하나씩 시켜서 먹어도 되겠지만, 저희는 디너가 포함되어서
에피타이저 - 메인메뉴 - 디저트 이렇게 하나씩 시키면 된답니다.



평소 안보던 메뉴라 멀먹을지 완전 고민중 -_ㅠ
동양인이 많이 없는 폴리네시아라 일본인인줄 알고 일본어 메뉴판을 받았다가,
영어 메뉴판으로 바꿔달라고 했어요.
영어랑 불어랑 함께 나와있는 메뉴인데,, 메뉴 고르기가 너무 힘들어요 -_ㅠ

가격은 퍼시픽 프랑으로 나와있구요,
호텔 환율로는 1유로가 119 프랑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심혈을 기울여 고른 에피타이저였는데,,, 완전 실패했어요 -_ㅠ
비려서 도저히 먹기 힘들었던 -_ㅠ
대충 풀 밑에 숨겨서 먹은척 했었던 메뉴.



오빠가 먹은 참치 스테이크.
오빠도 날거 좋아하지 않아서, 어쩔수 없이 먹은 메뉴였지만-
그냥 저냥 맹맛.
어쩌면 맹맛이라서 먹을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못먹겠더라구요 -_ㅠ



젤 무난해 보이는 립아이 스테이크-
이마저도 그냥 그랫어요.
그냥 배고프지 않을 정도만 먹었다는;;

식사에는 음료나 물이 포함되어 나오진 않아서 따로 주문을 해야하는데요.
저희는 위험하게 선택하기 싫어서 거의 대부분 오렌지 쥬스나 콜라를 시켜먹었어요.
호텔이라도 음료는 3~400 프랑쯤이었으니까, 저희가 갔을때 환율로 5000원 정도.


담날 아침은 이런식- ㅋㅋ
외국 나오면 차라리 뷔페가 편해요 -_ㅠ

맛나니 먹고 싶었는데- 입맛이 초딩입맛이라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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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02. 22.


쿨쿨 낮잠을 자고 일어나서,,  저녁먹으러 가기 전까지 스노쿨링을 하기로 결정!
집에서 바로 바다로 들어갈 수 있으니까 옷만 갈아입고 바다로 들어가면 됩니다 :D

스노쿨링 장비는 수영장 앞에서 무료로 빌려주고 있어서,
굳이 장비를 챙겨가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우리집 앞 바다는 잔잔해 보이지만,,



멀리 보이는 바다에는 파도가!!!
이곳의 섬들은 섬 주위로 리프가 있어서 그런지 리조트 주위에는 항상 파도가 잔잔한 편인거 같아요-
나름 잔잔해 보여도 바람이 많이 불어서 우리는 이리저리 쓸려다녔던;;;



오빠가 먼저 들어가서 스노쿨링중-
옷도 안입고 이렇게 스노쿨링 하다가는 화상입기 딱 좋아요!
우리오빠도 이렇게 스노쿨링은 한시간 정도 밖에 하지 않았는데,,
햇볓에 너무 타서 살이 허물처럼 벗겨지는 사태가;;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얇은 옷을 입고 스노쿨링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사진 찍어준다니까 신났어요//



모레아는 바다 밖에서 바라보면 물고기가 잘 안보여서 물고기 많이 없는줄 알았는데,
막상 바다에 들어가면 어렵지 않게 물고기를 찾을 수 있어요.
방갈로 앞의 바다도 그닥 깊지 않아서, 일반 성인이라면 스노쿨링 하기에 딱 좋은 깊이가 아닐까 생각해요.



산호 주위에는 물고기가 더 많아요 :D
아무래도 산호에 물고기 먹는 먹이들이 많은가봐요//



티비에서만 보던 줄무늬 물고기도 :D



완전 못난이 물고기도 발견!



카메라랑 딱 마주친 물고기도-
안녕 :D




움직이는 물고기들도 구경해보세요 :D

살겠다고 아둥바둥;;


저희를 힐튼까지 데려다주던 로컬여행사의 아저씨도 힐튼이 모레아에서 스노쿨링하기에 가장 좋은 포인트라고 했는데,
다른 곳은 가보지 않았지만 힐튼의 스노쿨링은 만족스러운 것 같아요.
보라보라도 충분히 아름답지만, 보라보라는 너무 깊어서 겁이 유독 많은 저는 바다에 잘 들어가지도 못했거든요 -_ㅠ
그래서 수영도 못하고 겁도 엄청 많지만,, 그래도 스노쿨링을 해보고 싶은 사람은 모레아에서 마음껏 즐기면 좋을것 같아요.
게다가 방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으니까 체력이 된다면
하루에 몇번씩도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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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wrote at 2010/05/04 09:53
수중사진 내가 찍었지만 정말 잘 찍었다 ㅋㅋㅋ
wrote at 2010/05/06 10:59
뿌듯해? ㅋㅋ
티아레 
wrote at 2010/05/07 02:00
산호에 물고기가 많은 이유는 먹이 때문이 아니라 보호처(서식처)이기 떄문입니다. 그래서 열대 바다에서 산호가 파괴되면 물고기들도 자연스레 사라지게 되는거죠 ㅠ,ㅠ 여행기 잘 보고갑니다. 저도 가고싶네요 ㅠ.ㅠ
wrote at 2010/05/07 11:34
그렇군요// 몰랐네요-
프렌치 폴리네시아의 바다는 정말 환상적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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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02. 22.


카트를 타고 2박 3일동안 지낼 우리집에 도착하였어요-
리조트에서는 직원들이 짐을 다 옮겨주니까 완전 편해요 :D

원래 이곳은 비치빌라가 가장 낮은 급이지만,
우리가 가던 2월은 비수기라서 리조트마다 프로모션 행사가 있어요.
그래서 저희도 오버워터 방갈로로 업그레이드 받았어요-



힐튼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지만, 방마다 이름이 붙어있어요.
우리집은 96호인데 이름은 OHOPU 입니닷///
그치만 이 이름을 쓰는데는 없어요 ㅋㅋ



방에 들어온 후 직원이 방을 안내해주는데, 완전 큰 침대 맘에 들어요 :D
모레아의 힐튼은 이전에 제가 가봤던 호텔이나 리조트 중엔 가장 좋은 곳이었어요.
아무래도 허니문이니까 숙소도 좋은 곳으로 가고 싶은 마음에- ㅋㅋ

이곳의 방갈로들은 대략 비슷비슷한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다만 급에 따라서 뷰가 조금 다른듯-
모두다 스위트룸이예요 ♪



침대 위에도 티아레 꽃이 있는 센스!



침대 반대편으로는 티비랑 소파, 조그만 테이블도 있어요.
한국에서 큰 티비 보다가 이곳에 가니까 티비가 완전 작은 느낌.
원래 여행오면 티비 잘 안보는데 이번 신혼여행은 휴양지라서 그런지 티비도 좀 보고.
때마침 올림픽 시즌이라 불어를 못해도 티비 볼수가 있어서 좋았어요-



테이블 밑으로 이렇게 바다도 보이는데, 밤에는 불도 켤 수 있어요.
밤에 불을 켜놓으면 물고기가 바글바글거릴거 같은데, 저흰 스위치를 못찾아서 -_ㅠ
그래도 집에서 바로 바다로 들어갈 수 있으니까 틈나면 바다로 들어가서 스노쿨링 했어요 :D



이곳은 숙소를 고를 때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 중 하나인 욕실!
욕실에서 침대가 보이도록 지어져있더라구요.
물론 커튼을 내리면 안보이지만-
세면대도 두개씩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거나, 어디 나갈때에도 사이좋게 씻을수 있어요.
욕실이 엄청커서 방만큼 커요 ㅋㅋㅋ



처음 체크인할 때는 꽃들로 장식되어 있어서
보자마자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조그만 수건은 손씻고 쓰는 핸드타올-



보들보들한 비치타올도 매일매일 준비해주고-
저 동그란 확대경 완전 맘에 들던 ♡
나중에 우리집에도 설치해놓고 싶어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예쁜 욕조도 있어요 :D
이런 욕조 물 어떻게 빠지나 궁금했었는데,, 그냥 밑으로 빠지더라는;;



기본적인 세면도구들도-
매일매일 챙겨주니까 나중에 놀러갈때 가져가려고 집으로 들고 왔어요.
이런거 챙겨오면 진상손님되나 -_ㅠ



일본에서 11시간이나 뱅기 타고오고 또 뱅기타고 모레아까지 오느라
피곤해서 조금 자고 일어났더니 이런 편지와 함께 샴페인이 ♡
자고 있던 동안 직원이 왔는데 오빠가 문을 열어준 모양이에요.



원래 얼음도 가득차 있었는데, 낮잠자는 동안 다 녹은 모양이더라구요.
오빠랑 둘다 술을 좋아하지 않아서 이건 지금 우리집 냉장고 속에 있어요-



안주로 먹으라는 코코넛도 함께-
술을 안먹어서 이것도 이대로 치워갔지만,,,,
코코넛은 무슨맛으로 먹는지 모르겠어요 -_ㅠ



집 앞에 나와서 보이는 풍경-
모레아도 바다색이 여러가지예요.
그렇지만 우기에 가서인지 날씨가 그닥 좋지 못해서 좀 안타까워요 -_ㅠ
날씨가 좋았다면 좀 더 예쁜 바다였을텐데///

이제 바다에 들어가서 물고기랑 놀기만 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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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A 
wrote at 2010/04/24 16:17
좋아보여!! +ㅁ+ 부럽당ㅋㅋ 테이블 밑으로 보이는 게 진짜 바다야?ㅎㅎ
wrote at 2010/04/25 10:37
응// 진짜 바다야
집 밑으로 들어가면 아마 보일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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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04. 12.


우리 회사에는 도란도란데이라는 회식이 있어요.
부서 회식인데 한달에 한번 정도씩 도란도란모여서, 친분을 다지자는 의미 같아요-
물론 원가절감 차원에서 매달 도란도란데이를 챙겨서 하지는 못하지만요.

여태까지는 매일 술먹는 회식이라 술을 못하는 저는 조금 힘들기도 했는데,
우리 피엠님은 술을 못 드셔서 이번부터 문화생활 도란도란을 분기별로 한번씩 하자는 제안을 하여
처음 도란도란 같은 도란도란을 한 날!

무난한 영화보기로 도란도란 시작- ♪



오혁이 주니어 사업관리 정도를 하고 있어서 영화를 고르다보니
영화내용보다는 퇴근하고 볼 수 있는 영화시간이 우선적으로 고르는 순서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가장 괜찮은 시간에 상영하고 있던 타이탄으로 낙찰!
근처에 있는 버거왕에서 저녁을 먹고 강남 CGV로 고고싱♬



곽선이를 졸라서 오랜만에 팝콘 콤보도 들고 ♪
주위사람들과 나눠먹었는데도 콤보하나 다 못먹어서 반은 버린듯 -_-;;
담부턴 팝콘 먹지 말아야 할거 같아요-

암튼 저는 원래 시대극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이 영화는 영화배경이 고대? 아님 아주아주 오래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그닥 흥미가 있던 영화는 아니었어요.
액션영화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칼로 싸우는건 왠지 더 잔인해 보인달까.
그래서 영웅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끌리지 않았던 영화예요.

원래 주말 아침에 하는 영화 프로그램은
영화를 재미없게 만드는것 같아 잘 보지 않아서
영화가 개봉한지 꽤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략 신과 인간의 전쟁? 정도로만 영화내용을 알고 갔어요.

내가 기대중인 아이언맨2를 제외하고는
요즘 그닥 재미있어보이거나 보고싶은 영화가 없었는데,
영화 스토리는 그닥이지만 액션은 볼만한 것 같은 영화예요.
캐리비안의 해적에 나오던 크라켄은 왠지 더 커지고 못생겨진 느낌.
이 크라켄과는 같은 괴물이 아닌건지 -_-;;

그리고 크라켄을 죽이기 위해서 마녀한테 간다던지
메두사를 죽이러 가서 싸우는 장면까지는 꽤나 흥미로웠는데,
크라켄이 메두사의 얼굴에 그냥 죽어서 그런지
내내 긴장감 흐르던 영화가 막판엔 왠지 김빠지는 느낌.

그래도 모 돈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 영화였던 것 같아요.
매우 만족스럽지도 않지만, 그냥저냥 무난한 영화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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