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04. 17.


레스토랑 위크의 특별 디너입니다 :D
Once In A Bluemoon 의 인테리어 같은건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레스토랑 위크 기간의 저녁요리는 3만원/인(10% TAX 별도) 이라서,
괜찮은 음식을 나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재즈바에 앉자 마자 나온 마늘빵 :D
밖에서 돌아다니다가 배고파져서인지 다른 요리가 나오기도 전에
돼지처럼 열심히 먹었던 마늘빵이었는데-
완전 따뜻할 때 나와서 맛있었어요//



참치요리 에피타이저-
풀들은 신선해요 :D



저는 날고기를 좋아하지 않아서 -_ㅠ



단호박 스프-
이것도 먹을만 해요 :D



열심히 먹은 스테이크-
립아이 스테이크라고 해서 그닥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신혼여행때 먹은 비싼 스테이크보다 훨 맛났어요//
가격대비 짱 맛난듯-
원래 스테이크 좋아하지 않는데 여태 먹어본 립아이 스테이크 중에 제일 맛났던것 같아요-

미디엄 웰던으로 구워달라고 했는데,
미디엄에 조금 더 가까운 웰던이라서 피나는 고기 좋아하지 않는 저도 잘 먹을 수 있던 것 같아요 :D

커피까지 잘 마시고 선물도 받아왔어요-



T와 함께 하는 레스토랑위크인데,
올해는 월드컵이 열리는 해인지라 그런지 선물 주더라구요 :D
SKT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에게 모두 주어서 오빠랑 내꺼랑 두개 득템!



앞에는 다시한번 大한민국 이라는 문구가!
나중에 월드컵 응원 가게 되면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 월드컵 망할것 같다는;;;)



열심히 응원해달라는 메시지도-



레스토랑 위크 기간 동안 발렛파킹을 무료로 할 수 있는 쿠폰도 주는데,
저희는 차가 없어서 해당사항이 없었어요 -_ㅠ

아무튼 이런 문화생활 너무 좋아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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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11. 07.



지난주에는 1년에 두번 있는 레스토랑 위크 구간이었는데, 혹시 알고 계셧나 모르겠어요.
저는 레뷰에서 진행하던 시식권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토요일에 분당에 있는 아데나가든에 다녀왔어요.

혹시 레스토랑위크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아는대로 알려드릴께요.
입사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 저희 동기를 아껴주시는 선배님께서 그랜드테이블이라는 것을 알려주셨어요.
원래는 뉴욕의 고급레스토랑들이 일년에 한두번씩 일주일간 리즈너블한 가격에 음식들을 제공해주던 것이
우리나라 청담동 일대의 레스토랑들에도 생겨서 이 구간에는 런치에는 2만원, 디너에는 3만원 정도로 저렴하게 방문을 할 수 있었어요.
작년에도 가보려고 했었는데 기회가 여의치 않아서 가지 못했었는데,
올해부터 SKT와 함께 레스토랑위크라는 이름으로 그랜드테이블이 1년에 두번 열려서 완전 유명해졌어요 :D
올 상반기에는 시간을 내서 회사동기+여자후배들과 함께 그릴H에 다녀오기도 했었어요.
회사가 청담이랑 가까워서 택시를 타고 다녀오기에도 부담없는 거리에 있었거든요.

SKT여러 위크앤티를 개최하면서 어쩌다보니 저도 수혜자가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요 링크들은 제가 그동안 위크앤티에 참여했던 경험들이예요.
2009/05/15 - [Happy Date♡/Food] - {Restaurant Week & T} Grill H
2009/10/19 - [Enjoy Travel /국내여행] {Jazz Week&T}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그밖에도 University Week&T, Rock festival Week&T, Design Street Week&T 등
여러 문화행사들을 열고 있어서 건조한 생활에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아요.



레뷰에서 진행되는 시식권은 제가 레스토랑을 지정할 수 없었는데요-
저는 청담에 있는 곳이 아닌 분당에 있는 아데나가든 으로 배정되었어요.
이렇게 시식권이 등기로 배달되어 왔어요.
한장으로 한명이 시식할 수 있어요.
뒤에는 메뉴도 적혀있는데, 이 메뉴들은 행사메뉴라 레스토랑위크 기간에만 제공된답니다.
물론 원래의 메뉴들도 먹을 수 있구요.
거기에 더해 레스토랑 위크의 특별 행사메뉴들도 추가되는 것이예요.



분당에는 태어나서 두번째로 가보는 것이라 찾아가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아데나팰리스 지하에 위치한 곳이었는데, 워낙 그쪽 지리를 모르다보니 -_-;;
네이버 지도에는 역에서 가까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멀더라구요.
걸어서 10분은 넘게 걸어간 것 같아요.
가까울거라 생각해서 더 헤맨것 같아요 -_ㅠ
이름은 ADENA GARDEN 이지만 이 안에 중식레스토랑인 호접몽, 와인바인 체디클럽이 같이 있는 것 같아요.
입구를 제외하고서는 이렇게 ADENA GARDEN이라고 적힌 간판이 없더라구요-



이곳은 지하 1층에 위치한 곳인데,
건물 밖으로 정원이 있는 형태라 나름 이국적인 정원이 있었어요.
겨울이 다가오는 계절이라 저녁시간치고는 꽤 이른시간에 방문했는데도 너무 어두워서 사진이 잘 안찍히더라구요 -_ㅠ
차이니즈레스토랑답게 중국 스러운 조경으로 꾸며져있었어요.
진시황의 무덤에 있었을것 같은 병마용의 물론 모조품일 조형물들도 있고,
인테리어도 신경쓴듯한 고급 레스토랑의 분위기가 확 오더라구요-
날씨가 안좋은 날에 방문해서 안습 ㅠㅠㅠ
아마 여름에는 정원에서 맥주도 마실 수 있는 것 같았어요.



입구에는 레스토랑위크임을 알려주는 표지판 :D
예전에 그릴H를 방문했을 때에는 신경을 못썼었는데 이번에는 바닥에도 붙어있더라구요-
완전 헤매다 찾은 레스토랑이라 너무 반가워 ♪



들어가는 입구에는 작품들이 걸려있어요-
빨리 저녁먹고 싶어서 얼릉 가느라고 사진이 흔들렸네요;;
이런거 집안에 하나 걸어두면 완전 좋을것 같아요 :D
사실 미술관이나 전시회 가기 힘든데, 이런 곳에서라도 작품을 볼 수 있으니까 전 그냥 좋네요-



실내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아늑하게 생겼어요-
조금 일찍 온 탓에 내부에는 손님이 거의 없었어요.
사실 처음 왔을때에는 저렴한 가격도 아니고 해서 사람들이 별로 없나 했는데,
식사 중간쯤 되니까 사람들이 바글바글- :D



벽에는 나비들이 붙어있어요-
요 레스토랑 이름 '호접몽'이랑 왠지 어울리는 것 같아요.



테이블마다 레스토랑위크 메뉴판도 있어요-
이건 아데나가든만 있는건 아니고, 레스토랑위크에 참여하는 레스토랑의 메뉴가 다 나와있어요.



아데나 가든의 메뉴는

LUNCH
딤섬(2종류), 냉채, 류산슬, 칠리새우, 고추잡채(꽃빵), 식사(죽 또는 면), 후식

DINNER
딤섬(2종류), 게살스프, 팔보채, 유린기, 야채와 소고기볶음(꽃빵), 식사(죽 또는 면), 후식



원래 이곳의 메뉴는 이렇게 생겼네요-
단품으로 주문할 수도 있고 코스요리로도 주문할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코스요리는 4만원부터라 평소에 이용하긴 어렵겠지만,
그래도 특별한 날이나 특별한 사람을 만날때는 이용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


저희의 코스요리는 다음 포스팅에 더 자세히 올릴께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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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wrote at 2009/11/12 09:17
여기보다 비싼 중국집도 가봣는데 내가 가본 중식당중에서 가장 맛있었던곳.
게다가 공짜로 먹어서 행복해 [emoticon=011]
이런거 계속 물어오면 좋겠다 [emoticon=082]
wrote at 2009/11/11 21:34
오빠가 맨날맨날 맛나니 사줘도 완전 행복할텐데 [emoticon=050]
Favicon of http://nya.pe.kr/tc BlogIcon NYA 
wrote at 2009/11/11 22:52
우왕 부럽다 ㅎㅎㅎ 근데 왜 라그오빠가 더 부럽지..ㅋㅋ
wrote at 2009/11/12 10:21
나도 우리오빠가 부럽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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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11. 07.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데나가든의 요리들을 소개해볼께요.



레스토랑은 들어서면 직원이 예약여부를 물어보고 자리를 안내해줘요.
자리에 앉아마자 따뜻한 차를 따라주어요.
밖에서 오들오들 떨었더니 따뜻한 차가 너무 좋아요-



요렇게 티라이트 위에 차를 두니까 식사를 하는 내내 따뜻하게 유지가 되어서 저는 너무 좋더라구요.
어떤 곳에서 먹는 국화차는 먼가 이상한 맛이 나기도 하는데,
이곳은 너무 진하지도않고 은은한 맛이 편식 많이 하는 저도 괜찮은 맛이었어요.



기본 반찬 세팅은 요렇게 세개가 나와요-
무피클 완전 맛있어서 식사내내 계속 먹었네요.
피클을 다 먹을쯤이면 직원이 항상 계속 가져다 주어서, 아무 불편없이 완전 많이 먹었어요 :D

저녁메뉴는 요런 음식들이 나와요.

우리의 메뉴들
딤섬(2종류), 게살스프, 팔보채, 유린기, 야채와 소고기볶음(꽃빵), 식사(죽 또는 면), 후식

이 순서대로 나오는 줄 알았는데, 순서대로 나오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처음으로 나온 게살스프
원래 중국집에서 나온 스프는 느끼해서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요 아이는 느끼하지 않아서 거의 다 먹었어요.



두번째로 나온 팔보채
사실 중국요리 많이 안먹어봐서 잘 모르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들어간 음식들이 다들 싱싱해서 남기지 않고 다 먹었어요.
내가 좋아하는 새우가 더 많았다면 좋았을껄 하는 생각도 조금 들기는 했어요. ㅋ



담으로 나온 유린기
다른 곳에서 봤던거랑은 조금 다른 모습이긴 했지만, 이곳은 이곳만의 특징이 있으니까 :D
저는 원래 중국요리도 탕수육을 젤 좋아해서 이런건 잘 안먹었었는데,
이곳의 유린기는 소스도 느끼하지 않고
야채랑 같이 먹으니까 닭고기도 완전 맛있어요-
배도 고파서 완전 열심히 먹었네요.



입구에 딤섬 만드는 코너를 보고선 딤섬도 꽤 기대가 됐었는데 드디어 딤섬이 나왔어요.
급히 먹으려다 입천당 다 데고 -_ㅠ
딤섬은 그냥 평범한 딤섬 맛 인것 같아요-
약갼 느끼하긴 하지만, 그래도 많이 느끼하진 않아서 2개 먹을 동안은 맛있게 먹을 수 있는듯.



식사전 마지막 요리인 소고기볶음



그리고 함께 나온 꽃빵
꽃빵은 그냥 먹으면 맛이 없는데, 요리랑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D



식사로 나온 자장면과 죽.
오빠랑 하나씩 시켜보았어요.
죽은 무슨 죽인지 잘 모르겠;;;;
입이 막입이라 그런지 자장면은 회사 근처 중국집이 더 맛난 듯한 느낌 =_=;;
자장면은 조금 짜고, 죽은 너무 싱거운 그런 맛이었어요.
죽은 먹을 줄 몰라서 간장을 조금만 넣어서 그런건지;;
그래도 전체 요리들은 대체로 맛있었어요.



마지막 후식까지 냠냠 :D
과일이 나올 줄 알았는데 의외로 고구마 맛탕이 나오더라구요.
나오자마자 정신 없이 사진도 못찍고 먹다가 -_- 급 생각나서 찍어보았어요.
저는 고구마 원래 좋아해서 그런지 너무 달지도 않고 맛있었어요 :D

솔직히 아데나가든 찾아가느라 너무 힘들어서 맛없으면 완전 화날뻔 했는데
식사가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워서 식사를 마치고 나서는 그 화가 싹 풀려버렸어요.
간단한 식사를 하러가기엔 조금 부담스럽지만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과 방문하기엔 좋을 것 같은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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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wrote at 2009/11/11 21:35
게살스프 전혀 안느끼하고 팔보채는 그냥 평범한 정도.
아데나가든 최고의 메뉴는 유린기인듯 최고!
맛탕도 맛났어 ㅋㅋㅋ
하지만 죽이랑 자장면은 그닥';
wrote at 2009/11/11 21:57
나도 유린기 완전 맛났어!
오빠가 또 사죠 ㅋ
왕방 
wrote at 2009/11/16 11:32
정말 맛있었겠어요!! 저도 가보고 싶네요^^
wrote at 2009/11/16 11:37
네- 저는 완전 맛나게 먹고 왔어요 :D
데이트 하거나 할 때 가면 좋을 것 같아요- ㅋㅋㅋ
wrote at 2009/11/16 13:12
좀전에 라면먹어서 배부른데.. 그래도 너무 먹고 싶어지네요 +ㅁ+/
wrote at 2009/11/16 23:19
저도 먹는거 욕심 너무 많아서, 점심때 급식 먹을 때도 항상 한숟가락 더먹을까 고민하고-
길거리 군것질 하면서도 다른 군것질 생각하고-
이래서 살이 안빠지는 것 같아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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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10. 17.


지난 주말 기대하던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을 다녀왔어요.
작년에도 오빠랑 은희랑 같이 다녀왔었는데, 너무 좋아서 올해도 또 가려고 한두달 전부터 준비했거든요.
작년에 다녀왔던 포스팅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2008/10/06 - [Enjoy Travel /국내여행]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1
2008/10/06 - [Enjoy Travel /국내여행]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2

작년에 다녀온지 벌써 1년도 더 지났네요.
작년에는 처음 간 것이라 여기저기 다녔었는데, 올해는 재즈 아일랜드만 다녀왔어요.
사실 재즈아일랜드만 다녀와도 재즈페스티벌을 많이 즐길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출발 전에 오빠가 결혼식이 있어서 조금 늦게 출발하기도 했구요.



새로 생긴 경춘고속도로를 이용해서 가평까지 갔더니
올림픽대로를 제외한 다른 길은 하나도 안막혀서 너무 다행-
항상 춘천가는 길은 너무 막혀서 가기 전에도 걱정이 컸는데, 이번에는 3시간만에 자라섬이 보일랑 말랑 ♪



이번 테마는 노란색인듯-
홈페이지부터 노란색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D
이번 재즈페스티벌은 작년보다는 조금 늦게 16일부터 18일까지 열렸답니다.
작년에는 운이 좋아 개막식날 갔었는데, 올해는 그냥 주말을 이용해서 다녀오느라고 2째날 참가했어요-



이번엔 자라섬을 가려고 준비하던 중에 블로그코리아에서 발견한 재즈페스티벌 이벤트를 발견하고 응모했는데,
오나전 고맙게도 당첨되서 입장료도 무료로 가게 되어 완전 기뻤어요.
SKT에서는 자라섬 국제 제즈페스티벌이 열리는 주말을 재즈페스티벌 Week&T 라고 부르는데,
실제로도 SKT 이벤트 때문에 더욱 기분이 좋아지는 주말이 되었어요.
예전에 레스토랑Week&T가 열리던 주간에도 점심시간에 택시를 타고 점심을 먹고 왔었는데,
SKT는 이런 이벤트가 많이 열려서 좋은 것 같아요♡
아래 포스팅은 레스토랑 위크 때 방문했던 그릴 H에 대한 리뷰예요 :D
2009/05/15 - [Happy Date♡/Food] - {Restaurant Week & T} Grill H

모빌홈 체크인을 한 다음에 SKT에서 나온 담당자와 만나서 초대권을 수령했어요 :D
요 초대권을 입장권으로 교환하고 숙소로 돌아와서 컵라면으로 저녁을 먹었어요♪
실제 입장권의 올해 가격은 3만원이었지만, 미리 예약하면 2만 5천원.
작년에는 1일권은 예매 할 수 없었는데 이번에는 예약이 가능했었어요-
그 입장권에 5000원짜리 가평상품권도 포함되어서 나름 리즈너블한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작년에 비해 한결 축제같아진 잔디밭이예요-
자라섬 본섬으로 가기 전 캠핑장 옆에 있는 잔디밭인데,
이곳엔 작년과 달리 롯데 멤버스 천막들도 완전 많고-
조그만 무대도 있고 암튼 작년보다 더 축제 같아지고 규모도 커 진 느낌이예요.
대기업들이 많이 후원을 한 탓인 것 같아요 :D
아직 6회밖에 되지 않은 축제이지만 우리나라의 축제 치고는 정돈이 잘 되어 있는 느낌이라,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참 기분 좋은 주말이 되었어요.



자라섬 가는길에 발견한 오나전 반가운
HOT & SWEET SERVICE ZONE
SKT에서 항공담요와 고구마를 나눠 주었어요.
작년에 너무 추웠던 기억으로 조금 준비를 하고 가기는 했지만,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완전 반가웠던 항공담요!
그리고 저는 군고구마 이런거 완전 좋아해서 선착순으로 나눠주는 고구마와 담요가 떨어질까봐서
자라섬으로 가는 내내 ㅎㄷㄷ 하면서 내려갔어요.
SKT에서 꽤 많은 물량을 준비했는지, 저희도 다 받을 수 있었고
현장에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었어요.



요 코너의 운영시간은 15시부터 22시까지-
조금 늦게 도착해서 저녁 식사도 하고 가느라고 재즈아일랜드로 향한 시간은
거의 7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었음에도 많이 남아있더라구요 :D
완전 좋아요 >_<//



이곳은 모닥불 코너 :D
HOT&SWEET SERVICE ZONE으로 가는 길에 위치해있었어요-
모닥불을 피워서 고구마도 구워주고, 몸도 녹일 수 있는 곳이예요.



모닥불 안에 고구마들이 가득!
HOT&SWEET ZONE 부스에서 고구마를 받아서 주면,
곳곳에 있는 모닥불에서 직원들이 구워주더라구요-
이럴때는 SKT로 갈아타길 잘했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어요 :D
저희는 공연 중간에 추울때 고구마를 구워먹기로 하고 담요와 고구마만 챙겨서 공연장으로 고고싱!



공연중에 한번 찍어보았어요-
원래는 문화인은 이런 공연을 찍으면 안되지만 -_ㅠ
그냥 분위기만 보시라고. 하핫;
플래시도 안터트리고 나름 예의있게 찍으려고 노력하였답니다.
가운데 큰 스크린이 있어서 멀리 있는 사람들도 연주장면을 볼 수 있도록 해주었구요.
작년에도 느꼈지만, 음악 페스티벌이라 그런지 사운드에는 투자를 많이 한듯 음악도 너무 좋았어요.

저는 재즈를 잘 모르지만, 다 같이 돗자리에 앉아서 음악을 듣는것 만으로도 너무 좋은 곳이예요.
가족단위의 나들이객도 많고, 저희처럼 친구들과 온 사람도, 연인들끼리 온 사람도 완전 많아요-
올해는 롯데와 SKT가 후원?을 해서인지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하였더라구요.
작년보다 더 나아진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던 공연들이었어요-
작년엔 악기 세팅에 조금 시간이 걸려서 공연들이 약간 딜레이되기도 했었는데
올해는 그런 부분도 많이 개선되었구요.
내년에 간다면 더 많이 개선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예요.



이번에는 와인도 한병 준비해갔어요-
와인코너에서 추천받은 MOSCATO DASTI!
저는 와인 초보라서 잘 모르지만, 요 와인은 달달하고 도수도 낮아서 초보도 먹기 괜찮더라구요-
그냥 분위기만 느끼시려고 드시면 좋을 것 같은 와인 :D



같이 사간 나쵸도 강추!
치즈와 같이 사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워서 고민했었는데,
요 나초는 치즈맛이라 하나만 먹어도 안주로 완전 좋더라구요.
다만 너무 많이 먹어면 짜다는 단점이;;;;;



공연 중간 구워온 군고구마♡
군고구마 완전 사랑해요-
날씨 추운데 요런거 먹으니 완전 따땃해져요 :D



숙소에 돌아와서 기념 한방!



이번 재즈페스티벌을 위한 준비예요-
SKT에서 나눠준 담요와 함께 같이 미리 담요도 많이 가져가고,
돗자리도 넉넉히 준비해갔어요-
그래도 춥더라구요 -_ㅠ
내년에는 겨울파카와 함께 해야겠어요-



이번엔 예쁘게도 기념촬영 :D
완전 즐거웠던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내년에도 또와야겠어요 :D



마지막 기념사진도 함께-
어두운 곳에서 셀카로 찍어서 그닥 잘나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추억이니까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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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ote at 2009/10/20 09:55
재밌었어 ㅋㅋ 아침에 찍은 모빌홈 사진도 올렸음 좋았을텐데 +_+
wrote at 2009/10/20 10:49
포스팅이 너무 길어져서 따로 올리려고- ㅋㅋㅋ
근데 요거 올리고 나니까 너무 힘들어서 담에 하려고 냅뒀어 ㅋㅋㅋㅋ
 
wrote at 2009/10/20 16:28
비밀댓글입니다
wrote at 2009/10/20 17:40
네- 피앙세라고 불르면 된답니다 :D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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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04. 22.

평소에 비싸서 가까이 가기 힘들었던 청담동 일대의 레스토랑들이 기간을 정해서 1년에 두번정도 가격할인 행사를 해요.
해외에서 먼저 생긴 행사인데 우리나라에는 청담동 일대의 레스토랑들이 참여하기 시작한 것죠.
회사에 입사해서 작년에 같이 일하던 선배님께서 알려주셔서 알게 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너무 멀리 있기도 하고 시간도 맞지 않아서 못 갔었는데
이번에는 회사가 청담이랑 가까워서 경민이랑 같이 일하는 여자후배들이랑 같기 방문해보았어요 :D
작년에는 그랜드 테이블 독자행사였었는데, 이번에는 T랑 같이 레스토랑위크&T 라는 이름으로 열렸어요 :D


요 자료는 그랜드테이블 홈페이지(http://www.grandtable.co.kr/)에서 가져왔어요.
봄, 가을로 한번씩 열리니까 다음 레스토랑 위크에는 한번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다음에는 원스인어블루문에 한번 방문해보려구요- ㅋㅋ



저희가 가기로 한 곳은 런치를 먹을 수 있는 곳에서 스테이크를 먹기로 하고 그릴H로 정했어요.
회사에서 택시타고 10분도 안걸리는 거리라, 점심시간 조금 일찍 나와서 택시를 타고 내렸어요.
도산대로 MNET 건물 근처에 있어서 찾기는 쉬워요 :D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1층 입구에서부터 레스토랑위크임을 광고를 하고 있어요-
예술작품도 전시하고 있다던데,, 그런데는 문외한이라 잘 모르겠더라구요 =_=;;;
관심이 없어서 어디 있었는지도 잘 모르겟어요 -_ㅠ



인터넷에서 그릴H를 검색하면 갈비탕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이름은 그릴H인데 갈비탕을 팔길래 좀 의아하긴 했지만, 한식도 팔고 양식도 팔고 그런 곳이예요.
인테리어는 모던한 한국적 아름다움을 다름 추구한듯 해요 (요건 제생각)
그래서 엘리베이터를 내리면 전통문양의 발이랑 난? 들이 있어서 나름 예뻤어요.



창문가로는 화분이 놓여있어서 예뻤어요-
그냥 실내 인테리어는 군더더기 없는 깖끔함이었어요.



요건 레스토랑 위크를 맞이하여 만든 특별 메뉴판!
레스토랑 위크이지만 평상시 메뉴도 팔고 레스토랑위크 특선요리도 주문할 수 있어요.
저희는 특선메뉴 먹으러 간 것이니까 그걸로 통일!
특별메뉴라고 해서 메뉴가 다른건 아니고 원래 있던 메뉴에 가격을 조금 할인해주는 것 같아요.
그릴H는 원래도 완전 비싼 가게는 아니더라구요.



주방 바로 옆에 앉아서 고기굽는 주방장 아저씨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원래 런치에는 손님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닌가봐요.
다들 스테이크를 주문해서인지 고기굽느라 정신이 없기도 없고;;
조금 메뉴가 늦게 나오는 편이었어요.
점심시간을 활용해서 방문한 저희한테는 조금 빠듯한 시간-
또 먹는건 완전 빨리 먹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식사전에 나오는 식전빵 :D
마늘빵이랑 잡곡빵이랑 나오는데 완전 맛있어서 대장아저씨한테 조금 더 달라고 해서 또 먹었어요-
비싼 레스토랑이라 교양있게 행동할랬는데,
메뉴가 늦게 나와서 너무 배고팠거든요 -_ㅠ



스프는 좀 야릇한 맛이었어요.
국물은 짬뽕국물맛인데 빵이 빠져있는 맛이었어요-
오징어 먹물면도 들어있고 해산물도 약간 들어있는데,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건강해 질 것 같은 샐러드-
싱싱한 야채들로 나와서 좋긴 했는데, 다 풀만 있어서 아쉽 -_ㅠ
저럼이 메뉴라 그랬나봐요,
그래도 건강해질 것 같은 맛이었어요 :D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피클이랑 초절임무, 할라피뇨가 요렇게 담겨져 나왔어요.
요것도 건강한 맛 :D
싱싱하고 맛있어요-
세 종류가 한번에 담겨서 나올 수 있어서 조금 특이했던 그릇이었어요.



요게 바로 메인메뉴 스테이크!
사실은 웰던으로 먹고 싶었는데 고무 씹는 맛 날까봐 미디엄웰던으로 주문했어요.
근데 고기가 손바닥 만해서 (손가락 빼고 정말 손바닥) 한입거리 밖에 안되더라구요 -_ㅠ
그래도 스테이크 그닥 좋아하지 않는 저도 맛있게 먹었어요 :D
웰던 먹은 경민이도 질기지 않고 맛있다고 칭찬했어요-



요새 디저트로 제가 완전 꽂힌 브라우니가 디저트로 나와요-
과일조림이 접시 바닥에 깔려서 나오긴 하던데 그건 별로였지만;
브라우니는 완전 맛있어요 >_<//



같이 나온 아메리카노두 완전 맛있어요.
쓰지도 않고 부드러운 커피맛 :D

점심시간에 후딱 다녀오느라 바쁘긴 했지만,
오랜만에 된장질도 하고 기분 좋은 하루였어요 :D


찾아가는 길은_

도산대로 중에 학동사거리에서 청담사거리 가는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요 :D



택시를 타고 가서 대중교통으로 어떻게 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엠넷 건물 근처 벤틀리 건물에 위치하고 있으니까 근처에 가시면 찾기 쉬울것 같아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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