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01. 31.



세상에서 젤 두근두근한 순간 중 하나는 뱅기표 예약할때  




여행계획짜면서 뱅기 시간표를 보러 들어갔는데,
겨울 비수기라 넉넉하겠지 했던 뱅기표가 일요일 오후시간엔 거의 매진 =_=;;

급 예약충동을 느끼고, 모니터링 끝에 맘에드는 시간에 예약 완료!
김포가 아닌 인천공항으로 오는게 쵸큼 흠이긴 하지만, 겸사겸사 공항놀이 하기로 ♪
오빠 출장이 확실하게 정해진게 아니라 아직까진 미결제상태-
결제시한까지 기다려보고 결재한 후 취소되면 쿨하게 4000원 내기로 -_ㅠ

아직 BC플랫데스크로 전화해서 예약변경도 해야하고,
무료항공권 요청도 해야하지만-

그래도 예약할땐 항상
두근두근!
기분좋음  


그나저나 제주도 뱅기도 너무 비싸구나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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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01. 27.


요즘 사무실에서도 사람들이 휴가 잔뜩 가고, 겨울이 너무 오래 지속되서 지겹던 찰나 
오빠의 출장지 중에 제주도가 있어서 꾸질꾸질하게? 따라 가기로 결정!
  


원래 추운거 왕 싫어해서 겨울여행은 좋아라하지 않지만,
세부갈 때 만들었던 BC 플랫으로 뱅기표가 해결될 것 같아 급 결정한 여행.

제주여행의 진리라는 제주신라를 단번에 거절당하고 -_-;;
어차피 뱅기표도 공짜이고 하니 이번 여행은 컨셉은 저렴이 여행으로-

제주관광공사(http://www.ijto.or.kr/) 홈페이지에서 홍보책자랑 지도도 신청해두고,
인터넷에서 제주시 지도 뽑아서 갈만한 곳을 표시해보기 :D
제 여행계획의 시작이예요- 

박물관 이런것들은 많이 가보기도 했고 조금 식상한것 같아 다른 느낌의 곳으로 목적지를 검색하고 있는데
겨울이라 너무 오들오들 떨다가만 오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여행계획 짜니까 더 가고 싶음 -_ㅠ
출장날짜 바뀌면 모든 계획 취소! 캐안습  




이번엔 저렴이 여행이지만,, 제주신라는 언젠가 꼭 가고말테임!
남편 보고있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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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A 
wrote at 2012/02/06 12:38
제주신라도 좋지만.. 법인콘도도 괜찮을듯.. 별로 싸진 않지만..
wrote at 2012/02/06 13:07
휘닉스아일랜드는 언젠가 갈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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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09. 02.



점심도 배불배불?하게 먹고 호핑투어의 마지막 코스 버진아일랜드로 떠나요♪
보홀에 가기 전 사진으로 보고 제일 기대했던 곳이기도 해요 :D


버진아일랜드로 가는 동안 필리핀스탭 두명이 배 앞쪽에 서 있어요-
뭐 가이드를 하는것 같지는 않구요.

 

버진아일랜드로 가는 길에 이렇게 얕은 바다를 지나게 되면 방카가 걸려버리는 일이 발생해서,,
대나무 기둥으로 빠져나오는 일들을 하더라구요-
바다가 얕았다 갑자기 깊어지고,, 이런것들은 언제나 신기한것 같아요-


멀리 버진아일랜드가 보여요 :D
이곳의 모래길은 시간을 잘 맞추어와야만 볼 수 있대요-
밀물과 썰물 때문에 하루에 한번씩만 나타나요.


저희가 갔을때는 조금씩 물이 들어오는 것도 같더라구요-
얕은 곳에는 나무 껍질들도 떠다니긴하지만,, 물 자체는 너무 깨끗해요 :D
이런 곳에는 성게가 있을지도 모르니까 주의! 하라고 했어요.
그래서 얕은곳에서는 항상 아쿠아슈즈를 신었었어요.
여행갔는데 성게 밟아서 잘 놀지도 못하면 그야말로 캐안습 -_ㅠ 


물가에 놀고 있던 필리핀 아이들-
앙코르와트에 갔을때에는 아이들조차 관광객에게 달려와서 1달러 1달러를 외쳐서 안타까웠는데,
필리핀 아이들은 자기들끼리 놀더라구요.
물론 엄마아빠들은 근처에서 장사를 하고 있기는 했지만
아이들까지 혹사당한다는 느낌은 아니라 안타깝진 않았던 것 같아요.


이 길 끝에 있는 섬이 버진 아일랜드-
끝까지 걸어갔다 올수도 있지만,, 별거 없다고도 하고-
너무 멀기도 해서,, 저흰 사진 찍고 노는데 좀 더 시간을 보내기로 했어요 :D

버진아일랜드는 그 자체로 너무 아름다워서 정말 꿈 속 같아요-
사진이 너무 예쁘게 나오는 곳이라 잔뜩잔뜩 찍으면 좋아요♡


오빠랑 발 커플 사진도 찍고-


이제 본전 뽑은 아쿠아슈즈-
신혼여행 갈 때 싸구려로 샀는데, 오래 신은 것 같아요 :D
너무 저렴이로 샀더니 발이 까지는 것 같아서 -_- 다음번엔 다시 마련하기로 했어요.



버진 아일랜드에서 20분 정도 머무른 후에 이제 집으로 돌아가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받은 7D 망고쥬스.
망고함량이 높아서 그런지 맛도 있어요.
망고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필리핀에서만큼은 꼭 맛보아야할것 같아요!!


알로나비치로 돌아왔어요 :D
낮에 본 알로나비치는 느낌이 다른 것 같아요-
해질녘 바다를 보진 못했지만, 낮에 본 해변도 아름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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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wrote at 2011/11/03 17:08
우리의 점프샷은?! 우리의 점프샷은?! 우리의 점프샷은?! 우리의 점프샷은?! 우리의 점프샷은?!
wrote at 2011/11/03 18:05
내가 너무 두턱이어서 포토북에만 고이 간직할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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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09. 02.


돌고래가 더이상 안보일 때 쯤엔 발리카삭섬으로 이동 고고-
돌고래 보던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요 :D


발리카삭 섬 주변에 배를 대어놓고 근처에서 스노쿨링을 할 수 있어요.
다이빙을 신청하면 이곳에서 다이빙도 함께 할 수 있어요.

물에 대해서 무한두려움을 가진 저는 다이빙은 무서워서 포기 -_ㅠ 하고
오빠만 다이빙 시도 :D
체험다이빙이라 30분 정도 소요되고 이외 시간엔 스노쿨링을 할 수 있어요.


세계 5대 다이빙포인트라던 발리카삭섬인데,,,
이렇게 절벽이 존재해서 그런것 같기도 해요-
절벽이 되기 전까지는 수심이 깊지 않아서 바닥에 뭐가 있는 것 까지 다 잘 보이는데,,
이 아래는 100미터도 넘는 까마득한 절벽 ㅎㄷㄷㄷㄷ
무서워서 근처도 못갔어요 ㅜㅠ


물속사진은 다이빙하면서 오빠가 찍어왔어요-
사실 전 물속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여유가 없었;;;;;
물고기가 정말 잔뜩이예요-

카메라가 후져서 -_ㅠ 직접 본 것만큼 사진이 예쁘게 나오질 않네요-

오빠도 저도 보라보라에서 본 바다가 더 아름답다고 생각하지만,, 발리카삭은 훨씬 가까우니까!
이 곳만 와도 스노쿨링이나 다이빙은 정말 즐거울 것 같아요.



오빠가 찍어온 바닷속-
저 보여준다고 계속 사진찍고 동영상 찍고 그랬더니,,,
다이빙 가이드 해주시던 분이 사진 좀 찍자고 그랬대요- ㅋㅋㅋ


다이빙 기념사진 :D


저도 용기백배 얻어서 스노쿨링 하고 신났어요-
이제 오빠랑 구명조끼랑 튜브만 있으면 스노쿨링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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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wrote at 2011/10/25 19:23
아주 그냥 어떻게든 살겠다고.. 튜브에 구명조끼 조합이라니;;
wrote at 2011/10/26 09:38
나 용감하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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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09. 02.


벌써 보홀에서의 둘째날-
저흰 호핑투어를 하기로 했어요.
세부에서도 호핑투어를 할 수도 있지만, 보홀의 바다와는 비교되지 않는다기에
고민하지 않고 선택할 수 있었어요 :D

보홀섬은 돌고래가 이동하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호핑투어 처음 일정으로 돌핀와칭을 진행해요 :D
호주에서도 돌고래투어를 했었는데 운이 없게도 2마리 정도만 잠깐 보고 끝났었는데 ㅎㄷㄷㄷ



호핑투어를 하려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알로나비치로 나왔어요-
밤에 왔을땐 너무 늦게 와서 바다도 잘 안보이고 그랬는데, 밝을때 오니 또 다른 느낌이 드네요.
해가 뜨기 전에 왔더니 사진이 꼭 해질무렵 사진 같이 나왔어요 :D

알로나비치에서 방카를 타고 먼 바다로 나갈 거예요.


아침일찍 일어나서 배곱배곱 한 상태였는데, 빵과 스프를 나눠주어요.
모닝빵 같이 생긴 빵들-
배고프면 더 먹을수도 있는듯...? 하더라구요.
남는 애들은 물고기밥으로....;;;;;


따땃한 스프-
새벽엔 좀 정신없고 쌀쌀하기도 한 것 같은데, 스프 먹으니까 몸이 풀리는것 같아요 :D
한국에서 공수해왔다고 하시던데 인스턴트 소고기 스프맛 같아요.
전 뭐 인스턴트도 잘 먹으니까요!


배에는 다이빙을 위한 산소통들을 비롯해서 장비가 잔뜩 실려있어요.
세계 5대 다이빙 포인트라던 발리카삭섬으로 이동해서 다이빙도 하고 스노쿨링도 할 것이거든요 :D


바다물 색이 검푸른색이 될 정도로 먼 바다로 와서 돌고래 발견!
돌고래 개체수가 완전 많은 건지 여기저기서 보이더라구요-
이 바다를 지나가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이렇게 아침 일찍에만 볼 수 있대요.

어디 하나 나타나면 근처의 배들이 다 돌고래 한테 달려가요- ㅋㅋㅋ


그나마 제일 잘 찍힌 떼샷 :D
저흰 완전 가까이에선 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이쪽 저쪽에서 많이 발견해서 운이 좋은 것 같기도 해요!

30분 정도 돌고래를 따라다니다가 더이상 나타나지 않을 때 쯤이 되면
발리카삭섬으로 이동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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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09. 01.


보홀의 밤의 알차게 보내보려고 리조트에서 쬐끔 쉬다가 알로나비치로 나왓어요.
일몰이 아름답다고 하던데, 쵸큼 늦었더니 완전 깜깜하네요 -_ㅠ
필리핀은 대표음식이 바베큐라 음식을 많이 가리는 저희도 먹을 수 있었는데요.
미리 공부해 간 바베큐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D


알로나비치에서 나름 유명한 자스바
저흰 저녁시간 치곤 좀 빨리 가서 그냥 이름만 보고 앉았는데,
나중에 보니까 이곳만 사람이 잔뜩이더라구요 :D



해산물을 직접 고르면 원하는 방법으로 요리를 해주는 곳이예요.
이런 음식점이 알로나비치에도 많이 있고, 세부에도 많은 것 같더라구요.

알리망고(칠리크랩 정도) 먹으려고 늦지 않게 갔더니 큰 게들도 잔뜩 있었어요.
알리망고 한마리랑 왕새우 2마리를 주문했어요 :D


필리핀 사람들이 좀 느긋한건지 주문하고 쵸큼 오래 걸려서 나온 알리망고-
칠리소스에 갈릭라이스 같이 먹으면 맛나다고 해서 주문했는데 소금 쬐끔 넣어달라고 하는거 까먹어서 좀 짜긴 하더라구요 -_ㅠ
그래도 비리지도 않고 맛도 괜츈했어요-
다만 이런거 잘 안먹던거라 그런지 껍질에 약간씩 칼집을 내준거 같은데도 힘들게 먹었어요 -_ㅠ
포크로 우아하게 먹을려도 했는데 두손으로 잡고 완전 쳐묵쳐묵 했네요-


새우는 그냥 바베큐로 :D
내가 좋아하는 새우 맛 그대로- (좀 짜긴하지만 -_ㅠ)

꼭 소금 쬐끔만 넣어달라고 말씀하세요!!

 

바베큐 불에는 계속 요리하는 아저씨-
엄청 덥겠어요 ㅎㄷㄷ


야외 분위기는 요렇게 생겼어요-
저흰 일찍 가서 앉고 싶은자리에 막 앉았는데, 금방 만석이 되더라구요.

무대 앞쪽엔 라이브밴드도 있어서 로맨틱 분위기♡
우아하게 먹을랬는데 또 쳐묵쳐묵 해버렸어요 -_ㅠ

 차한잔 마셔볼까 했는데 맘에 드는 곳 없어서 밥만 먹고 리조트로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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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wrote at 2011/10/11 17:33
게 먹기 완전 빡세.
껍질이 왜이렇게 단단하니;
wrote at 2011/10/12 09:36
오빠가 매너있게 살 발라줬어야 했는데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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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09. 01.



기나긴(?) 육상투어를 마치고 드디어 도착한 우리의 숙소!
원더라군리조트(http://www.wonderlagoonresort.com/) 예요 :D
보홀은 세부보다 숙소가 적어서 선택의 폭이 크지는 않더라구요.
이번 여행은 편하게 지내고 싶어서 한국인 숙소로 결정했어요.


알로나비치에 위치하진 않지만, 무료 픽업을 제공해주고 있어서 크게 불편함은 없었어요.
매일 차를 타고 다녀서 저희가 찾아올 때는 쉬웠지만 :D 입구에 있는 입간판?이예요.
아무래도 총기소지가 가능한 필리핀이라 리조트들이 담들이 높고 입구엔 가드들이 지키고 있어요.
전 가드들이 지키고 있는게 오히려 안전하게 느껴져서 편했어요♡


날 밝을 때 본 리조트 전경이예요.
이런 수영장을 둘러싸고 스머프집 같은 방들이 위치하고 있어요.
물의 깊이도 저한테 가슴정도로 놀기 딱 좋은 깊이였어요-


풀바 반대편으로 가면 쬐끔씩 깊어지기도 하고.
이렇게 다이빙 훈련을 할 수 있도록 깊은 곳이 있더라구요.
저희는 오전엔 항상 리조트에 없어서 교육을 받고 계신 분은 보지 못했지만,
이곳에서 다이빙 교육도 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우리가 이틀동안 지낸 방이예요.
아담하지만 깔끔해서 지낼만 했어요 :D

원더라군리조트는 저렴한 가격(350페소/인+팁)에 방에서 출장맛사지를 받을 수 있는데,
침대가 두명이 맛사지를 받기엔 약간 작은 느낌이더라구요.
저희는 맛사지를 워낙 좋아하는 편이라 머무는 이틀동안 매일 불러서 받았어요 :D
오일맛사지는 탈의를 하고 받는 터라 연인끼리라면 쵸큼 부끄러울지도 모르겠어요-


안쪽에 위치한 옷장과 티비 등등-
옷장안에는 시큐리티박스도 있어서 외출할 때 여권 등을 보관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 :D

그리고 원더라군 리조트는 냉장고 안에 있는 음식들도 저렴해서 굳이 마트나 슈퍼에서 사올 필요가 없어서 편리했어요.
바가지가 없어서 무엇을 꺼내먹을때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산미구엘 맥주도 30페소면 먹을 수 있어서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을 것 같아요.


욕실 겸 화장실-
뭐 크게 좋지는 않지만, 깔끔해서 불편함은 없었어요.
다만 우리 방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세면대에서 물을 틀면 샤워기의 물이 같이 나오더라구요;;;
샤워기의 방향을 잘못 두면 대략 난감한 상황이 발생해서 주의해야했어요-


밤에 바라본 수영장 :D


한국인이 운영하는 숙소이다 보니 김치도 팔길래-
물놀이 후 간식으로 먹기에 좋았어요 :D
김치의 맛도 생각보다 괜츈-

저희는 성수기가 끝난 시기에 가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담한 리조트에 사람이 많이 붐비지도 않아서 더욱 편하게 묶었던 것 같아요.
항구까지 샌딩해주는 서비스(유료)들도 제공해주어서 항구에 갈때도 편하게 가기도 하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만족스러웠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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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wrote at 2011/10/11 17:34
깔끔하니 괜찮았어.
세면대 사용할때 샤워기에서 물나오는건 완전 반전..
wrote at 2011/10/12 09:36
캐안습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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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09. 01.


초콜릿힐까지 구경한 후 리조트로 가는 길에 잠깐 들른 행잉브릿지.
행잉브릿지라는 이름 답게 다리만 있어요;;


예전에는 강을 사이에둔 마을을 이어주는 용도로 사용했다고 하는데,
이제는 저희처럼 관광객이 구경하는 관광지가 되었어요.
우리는 투어 비용에 포함되어 있어서 아까운줄 모르고 건너보았지만,
이 다리를 한번 건너보는데에도 돈을 받는건 조금 너무한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다리가 좁다보니 오른쪽은 건너가는 쪽, 왼쪽은 다시 돌아오는 다리로 사용되고 있어요.


이런 허접스럽게 생긴 대나무 다리예요.
실제로 대나무 위를 밟고 있으면 부서지는 듯한 소리가 나서 불안불안 =_=;;
나무 밑으로 강물이 훤히 보이기도 하구요 ㅎㄷㄷ

전 무서워서 + 자로 겹쳐지는 부분만 밟고 건너갔다 왔어요
아무래도 불안하게 생긴 다리다보니 건너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다리 건너편엔 기념품 가게만 몇개 있는데, 미니기타 같은 것은 이 곳이 제일 저렴하다고 해요.
저도 하나 사고 싶었는데 -_- 오빠가 집안에 마땅히 둘 곳이 없다고 반대해서 못 샀어요 ㅜㅠ

군것질용 과자만 하나 구입하였어요.
사실 이것도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같이 투어를 하는 분이 이 과자는 보홀에서만 판매하는 거라길래 구입!
키세스 모양으로 생긴 땅콩과자예요-
고소하고 맛나더라구요 :D

그치만 보홀에만 있다던 이 과자는 마지막날 마리나몰에서 보였어요.
가격은 보홀이 더 저렴하긴 했지만, 이동이 많으신 분은 마리나몰에서도 구입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건 덤으로 다리를 건너가는 제 뒷모습 =_=;;
손잡이를 꼭 잡고 바닥을 열심히 보면서 건너가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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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wrote at 2011/10/11 17:35
나름 튼튼하던데 완전 겁쟁이고만. 훗
wrote at 2011/10/12 09:36
난 개죽음 당하고 싶지 않았을 뿐이야
수영도 못하는데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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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09. 01.


많은 관광지를 거쳐 드디어 도착한 초콜릿 힐.
키세스 처럼 생긴 동산들이 완전완전 많이 모인 곳인데
키세스처럼 생겼다고 해서 초콜릿 힐이라고 한대요 :D

육상투어는 이 초콜릿 힐에 오기 위한 투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 도중 들렀던 많은 곳들이 초콜릿힐에 가는 길에 위치하니까 겸사겸사 들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키세스 동산들이 이 근처에만 와도 많이 보이기는 하지만,
더 잘 보기 위해서는 높은곳에서 바라봐야겠죠!

초콜릿힐 전망대로 올라가는 입구-
아무래도 보홀 육상투어 중엔 가장 유명한 스팟이다 보니 사람들도 다른 곳 보다 많아요.
필리피노들도 소풍나와서 사진 찍고 있더라구요.


정말 끝이 잘 보이지 않는 계단 ㅎㄷㄷㄷ
발렌타인데이에 맞추어 모두 214개의 계단으로 만들어져있다고 해요.
계단 하나하나가 높지는 않아서 조금 바보계단;;

옆쪽으로는 유모차나 휠체어가 올라갈 수 있도록 경사로로 만들어진 길도 있긴 했는데,
그 길로 올라가는게 더 멀어서 힘들것 같더라구요.
혹시나 휠체어를 밀고 갈때 잘못해서 힘빼면 죽을지도;;;;


214개의 계단을 모두 올라서 바라보면 더 높은듯한 느낌- ㅎㄷㄷ
전 계단에서 넘어진 적이 많아서 -_-;;; 좀 무서워 하는 편인데
계단이 넓지 않아서 주의하지 않으면 넘어질것만 같더라구요.


다 올라와서 보니 날씨도 좋고 전망도 좋아요-
이 곳에 오기 전엔 굉장히 신기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만큼 신기하진 않네요.


우리나라 왕릉 같은 것들이 잔뜩 있어요.
저희가 갔을땐 초록색을 많이 띄고 있기도 해서 키세스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진 않더라구요.
시간이 지나 갈색으로 변하게 되면 정말 키세스 같아 지겠죠?


소원을 이루어주는 종이라는데,,
돈은 안넣고 치는척만 했더니만 소원을 안이루어주남;;;

오빠랑 여행 맨날맨날 다니고 싶어요 -_ㅠ


손에 키세스 올려놓기 놀이-


내려와서 망고 아이스크림도 한 입-

후기엔 맛있다는 평들을 보고 갔는데 그닥 맛나지는 않더라구요-
맛난지 먹어보고 사려고 오빠랑 하나 사서 나눠먹었는데, 하나도 겨우 다먹었;;;;
그냥 망고가 짱임 ㅜㅠ


이제 곧 리조트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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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wrote at 2011/10/11 17:36
내가 속으로 다 셋다 214개 ㅋㅋㅋ
wrote at 2011/10/12 09:36
안까먹고 다 센게 신기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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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09. 01.


초콜릿 힐을 가는 길에 들르게 된 마호가니 숲.
홍수방지를 위해 사람들이 임의로 조성한 숲이라 맨메이드 숲이라고도 한대요.


가이드가 내려준 마호가니 숲의 포토존으로 추정되는 곳-
키 큰 나무들이 잔뜩 있어서 숲길에 서 있으면 상쾌하기도 하고.
워낙에 후기를 많이 보고 갔던지라 약간 실망도 하기도 했어요-

사진은 기대만큼 멋지네요 :D
사실 이런 사진들을 보고 너무 기대치가 높아져 있었던 것 같기도 해요.
발리에서 본 반얀트리 같은 나무들이 잔뜩 있을 줄 알았는데,
나무들이 키는 크지만 뚱뚱한 나무들은 아니더라구요.


이 곳에 오면 항상 찍는 포즈인듯-
가이드가 점프샷 찍으라고 카메라를 가지고 가더라구요 :D
아무래도 한국인들을 상대하는 가이드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점프샷 많이 찍는걸 알았는지도 모르겠어요-


위쪽으로 보면 상대적으로 빈약한 마호가니 숲-
사진이 너무 멋져서 실망하기가 쉬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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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ote at 2011/10/10 21:50
그래도 사진은 괜찮은데....
이 사진 뿐인건가.. ^^;;;
wrote at 2011/10/11 10:58
ㅇㅇ 이게 다임;;; ㅋㅋㅋ
라그 
wrote at 2011/10/11 17:38
이름만 그렇듯하지 그냥 산길에 도로 뚫린거임;;
wrote at 2011/10/12 09:37
ㅋㅋㅋㅋ 사진발은 잘 받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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