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04. 26. ~ 2008. 04. 30
행복한 태국 여행 :D




♪ 2008. 04. 29.

쇼핑에 지쳐서 며칠동안 저희가 묶었던 호텔로 다시 돌아왔어요.
아침에 맡겨둔 짐도 찾아야 하고, 로비에서 조금 쉬었다가 공항에 조금 일찍 나서기로 했거든요.
역시 호텔로 돌아오는 택시도 잡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쇼핑센터는 도심에 있다보니까 차도 많기도 하고 막히기도 해서 잘 안태워주려고 해요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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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팔라스 호텔의 로비-
로비는 괜찮은데, 외관은 조금 낡았어요.
처음 찾아갈 때는 완전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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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맡겨둔 확인증-
비행기 시간이 늦어서 9시에 호텔에 돌아오려고 했었어요.
벨보이가 잡아주는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차가 막히는 시간이라서 꽤 오래 걸렸는데,택시기사 아저씨가 고속도로로 안가서 그런지 택시비도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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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돌아갈 공항은 수완나품 공항.
지은지 얼마 되지 않은 공항이라 좋아요 :D
입국장은 사실 그냥 좀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출국장은 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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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안내문-
태국 공항에 이렇게 안내문이 있으니까 신기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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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시간이 많이 남아서 기다리던 중에-
편의점에서 뜨거운물을 발견하고 한국에서 가져간 컵라면 먹으려고 구석에서 컵라면 꺼내는 중;;
먹고 살겠다고 -_ㅠ
공항에서 먹은 컵라면 너무 맛있었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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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돌아갈 티켓 발권!
보딩패스는 비행기 타는 항공사의 티켓으로 나오지는 않나봐요-
거추장스러운 수화물도 부치고.
(이게 그렇게 후회가 될 줄이야 -_ㅠ)

기상악화로 비행기가 연착되었는데, 공항이 너무 추웠어요 -_ㅠ
공항 전체에 냉방을 하던 중이라 에어컨을 끄지도 못하고-
수완나품 공항은 인천공항보다 안 좋은 점이 비행기 타기 바로전에 X-ray 검색을 해서,
그 곳에서 음식을 먹을 수가 없어요 -_ㅠ  완전 캐안습 -_ㅠ

힘들었지만 그래도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돌아오고나니까 서울도 너무 좋아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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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 
wrote at 2008/08/28 14:36
우리 라면 먹는 거지 컨셉 사진도 있는데..ㅋㅋㅋㅋ웃기다
wrote at 2008/08/28 14:50
그건 좀 부끄러워서- ㅋㅋ
라그 
wrote at 2008/08/28 15:16
Welcome to KOREA. 원래 젊을때 해외여행은 다 거지같이 하는거야 ㅋㅋ
wrote at 2008/09/01 12:51
ㅇㅇ
거지컨셉이라도 거지 아니었어 ㅠㅠ
그냥 의자에 앉아서 컵라면 먹었을 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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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걸어다니다보니 배가 고파져서, 전에 봐두었던 모스버거에서 햄버거를 먹기로 했어요.
일본에서 먹어보고 맛있다 :D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치도 않던 일본에서 발견하게 되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경민이도 모스버거 안먹어봤다고 해서 모스버거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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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인테리어는 푸드코트 안에 있는 것이라 우리나라 푸드코트랑 비슷해요.
직원들이 모두 유니폼을 입고 있기도 하고 오픈형 주방이라 왠지 더 믿음직스러워요.
주문하는 카운터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요 :D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계산을 하면 앉아있는 자리로 음식을 가져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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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콜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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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받침에도 모스버거 태국 :D
방콕은 일본문화가 많이 들어와서 일식음식점이 좀 많더라구요-
모스버거도 일부러 일본꺼라고 광고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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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은 햄버거-
살사버거였나...?
맛있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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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이가 먹은 데리야끼치킨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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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튀겨진 감자튀김 :D

우리나라에도 모스버거 얼릉 들어오면 좋겠어요-
회사근처에 프레시니스버거 있었는데 안습 -_ㅠ
백화점 돌아다니다보니 피곤해져서 일찍 호텔에 돌아가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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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 
wrote at 2008/08/28 14:37
데리야키 굳굳 .. 일본 가고시다..ㅠㅠ
wrote at 2008/08/28 14:44
응! 나도 일본 가고 싶다-
일본가면 MP-300 사올테야
어제 완전 필받았어 ㅋ
라그 
wrote at 2008/08/28 15:18
모스버거는 고기가 살아있어 ㅋㅋ 프레쉬니스는 맛없어?
wrote at 2008/09/01 22:29
프레시니스버거 맛있는데, 선릉에서 없어졌어 ㅠㅠ
흑흑 ㅠㅠ 가끔씩 가야지 했는데, 한번가고 없어졌어
NYA 
wrote at 2008/09/02 16:34
선릉 프레시니스 한번 간 적 있는뎁........ㅋ
없어졌군 ㅠㅠ
대학로에도 없어졌던데;;
왜 없어지는거야 -.-;;
wrote at 2008/09/02 21:25
망해가나;;
자꾸 없어지네 -_ㅠ
프레시니스버거 완전 좋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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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수안로드에서 조금 걸어서 도착한 씨암스퀘어지역.
마지막 하루를 쇼핑을 하는 데에 투자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백화점들은 우리나라랑 별반 다른게 없어서, 조금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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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야자수가 심어져 있는 길을 걸어가요 :D
방콕은 대도시이다보니 이것 저것 신경 쓴 부분도 많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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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나 있던 국왕사진-
국왕사진 맞나 모르겠네요;;
저희가 갔을 때는 선거기간이었던것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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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지옥 방콕-
퇴근시간에는 차가 엄청 막혀요.
서울보다 더 막힌다고 느낄 때도 있었어요.
큰 도로가 차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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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앞에서 발견한 하이네켄 트로피-
하이네켄 맥주캔으로만 만들었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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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백화점 안으로-
음반판매점 유리에서 발견한 커프.
이곳저곳에 한류가 많이 느껴져요.
지나가다 한국드라마 보는 사람들도 많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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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안에 있던 좋은 차-
이 곳은 빈부의 격차가 우리나라보다 더 심한건지,
더이상 탈 수 없을 것 같은 차를 타는 사람도 있고, 킹왕짱 좋은 차를 타는 사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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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이 타던 람보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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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실크로 유명한 짐톰슨.
물건을 구매할 생각은 없었기에 짐톰슨 아울렛은 가지 않았어요.
그냥 구경만 했는데 이런 소품들 예쁘더라구요.
그런데 비싸요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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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앞에서 발견한 예쁜 의자-
편한지는 모르겠지만, 색깔이 예뻐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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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내의 푸드코트.
수족관이 있어서 왠지 우리나라의 푸드코트랑은 다른 느낌이예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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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 안에서 발견한 니모-
두드리지 말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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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코트에 파는 베이징덕.
요즘은 중국 음식 어딜가나 파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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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과자 파는 곳에서 발견한 한국 음식들-
한국이랑 완전 똑같이 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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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도 있어요-
가격은 한국보다 조금 더 비싼것도 같아요.
암튼 신기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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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wrote at 2008/09/02 21:59
비싼차 벤틀리 라고 벤츠보다 비싼차야 ㅋㅋ

베트남에가면 한국 군것질 캐많아. 250ml캔에 들어있는 박카스 먹었다가 타우린 과다로 고생했삼 ㅋ
wrote at 2008/09/02 22:21
요즘 보니까 벤츠보다 비싼차도 많은거 같애.
물론 우리는 벤츠도 못사지만 -_ㅠ
나는 태국가서 한국음식은 안사먹었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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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부실하게 먹으니, 생각나는 후식-
랑수안로드는 디저트카페도 좀 있는것 같더라구요.
저희는 그 중 르노뜨르(LENOTRE)에 갔어요 :D
저희는 가이드북에서 보았던 케익을 먹으러 갔는데, 칼데라쪼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요.
방콕에만 있는건 아니고 세계 여러곳에 있는 체인점인 것 같아요.
검색해보니 우리나라 동부이촌동에도 있더라구요.
서울에서는 모르겠지만, 방콕에서는 왠만한 밥보다 비싼 고급스러운 곳이예요.
해외에 나와서 제대로 된장질 작렬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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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뜨르 간판 :D
고급스러운 느낌-
파리에서 들어왔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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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겼어요-
무척 더웠는데도 밖에서 식사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식사시간이라 저희가 갔을 때는 식사하시는 분이 더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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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인테리어-
이곳에서도 정장입고 식사하는 사람들.
멋져보이기도 하는데, 저는 이렇게 입고 일하지 않아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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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마다 꽃도 놓여있구요 :D
대표메뉴였던듯-
저희는 그냥 별도 메뉴판에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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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테이블 기본 셋팅- 이었는데,
케익만 주문했더니 가져가버렸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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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먹은 케익!
하나만 시켜서 나눠먹기-
너무 맛있었어요 :D
샤벳은 좀 시었지만, 데코도 너무 예쁘고 너무너무 감동이었던 맛-
또 먹고 싶다 -_ㅠ
사진이랑 완전 똑같이 나와서 너무 신기했어요.
케익가격만 195밧으로 조금 비싸지만, 매일매일 먹는 것 아니니까 한번쯤 먹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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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wrote at 2008/09/02 22:03
못사는 나라가야지 저런데 가보지 우리나라에서 갈려면 캐비쌈
wrote at 2008/09/02 22:18
ㅇㅇ 그건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치더라도 좀 비싼편이야.
여기 찾아보니까 동부이촌동에도 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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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은 거의 된장질 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점심은 방콕의 3대 이탈리안레스토랑이라던 칼데라쪼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호진, 지호 나를 매혹시킨도시 방콕' 이라는 김호진, 김지호부부가 쓴 방콕 가이드북의 표지사진을 찍은 곳이기도 해요.
저녁식사를 하기에는 좀 비싸지만, 점심시간에는 비지니스런치라는 런치셋트 같은 것을 팔아요-
방콕에서도 조금 비싼 동네인 랑수안로드에 위치하고 있어요.
랑수랑로드는 우리나라 분당 정자동 쯤?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고급 주택가도 있고, 비싼 레지던스들이 모여있어요.
택시를 탔는데 택시아저씨가 칼데라쪼를 잘 몰라서 랑수안로드에 내려서 걸어서 찾아갔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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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는 길에 태국 연예인 :D
화보촬영 중인 듯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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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가 어렵지는 않아요.
방콕은 지도보고 찾아가면 찾기가 힘들지는 않더라구요-
거의 대부분 직선길이 많아서, 그냥 길 따라 걸어가면 대부분 찾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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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이 여러개-
비싼 동네라 간판도 고급스러워요 :D
슬리퍼신고 그냥 옷 입고 갔는데 조금 부끄럽기도 했어요;
대부분 외국인에, 정장입고 오더라구요-
고급 레스토랑에 갈때는 약간의 예의를 갖춰주는 모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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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빵 :D
저희는 이게 제일 맛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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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식초.
이 통 여기서 처음보고 너무 예쁘다 생각했었는데, 이젠 우리나라에도 이런거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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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런치는 샐러드+메인디쉬+후식 이렇게 390밧 + 17%세금 이렇게 판매를 하고 있어요-
방콕의 고급레스토랑에는 7% 부가세와 10% 서비스차지가 추가되더라구요.
이렇게 내지 않던 저희에게는 세금이 좀 비싸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런치 가격은 모 무난한듯 :D (우리나라가격으로 생각하면 ㅋ)

샐러드는 치킨샐러드-
야채는 신선했는데, 드레싱은 그냥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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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스파게티-
고급레스토랑이라서 재료들은 신선했는데, 저는 그냥 우리나라 이탈리안레스토랑에서 먹은 것이 더 맛난듯-
해산물도 많이 들어있기는 했지만, 제 입맛에는 그냥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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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은 무난하게 티라미슈-
저희가 영어를 잘 못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주문이 잘 못 들어갔어요.
이렇게 똑같은 걸 2개를 시켰는데, 스파게티를 먹다가 물어보니까 하나만 시킨줄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얼릉 요리해서 갖다준다고 하는걸 맛이 별로라서 그냥 하나 취소하고, 하나만 나눠 먹었어요.

방콕 3대 이탈리안레스토랑 중 하나여서 기대를 잔뜩 하고 간 탓인지 실망이 컸던 것 같아요-
농담으로 방콕 1대 레스토랑을 가야 맛있는걸 먹었을텐데 하긴 했지만, 추천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그냥 격식갖춰서 식사하기 좋은 공간이랄까-
점심시간이라서 손님 접대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음식보다는 그냥 분위기를 느끼러 간다면 그럭저럭 괜찮은 곳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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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wrote at 2008/09/02 22:06
현지 사람들도 자존심이 있어서 허름하게 입고가면 싫어하는듯해~ 나 베트남 고급레스토랑 갔을때 나시티에 슬리퍼 질질끌고 갔더니만
매니저쯤 되는사람이 인상이 안좋더라고;

그래서 기분나빠서 팁도 하나도 안주고 나오면서 매우 불친절하고 영어로 한마디 해주고 나왔삼 ㅋㅋ
wrote at 2008/09/02 22:17
그래도 여기 맛없었어-
서빙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맛은 있었어야지//

우리는 영어 잘 못해서 그냥 나왔어 ㅠㅠ
팁 안주고 -_-;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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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04. 29.

마지막 아침은 태국식 맛사지로 시작하기로 했어요.
매일매일 맛사지 받고 싶었는데 두번밖에 못해서 아쉽기도 해요-
헬스랜드는 태국식 맛사지로 유명한 곳인데, 저렴하기도 하고 해서 방콕에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듯 해요.
방콕시내에는 5개 지점이 있는듯 한데 저희는 호텔에 물어보고 제일 가까운 곳으로- ㅋ
예약을 하지 않고 찾아가서 맛사지 받지 못할지도 모를까봐 후덜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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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의 이동은 거의 택시로 했어요.
태국말도 잘 모르고 그러니까 버스타기도 어렵고-
택시비도 우리나라에 비하면 완전 싸거든요 ㅋ
헬스랜드의 간판들은 이곳에서 받을 수 있는 맛사지를 그려놓은 것 같았어요.
이렇게 생긴 간판들 여러 개가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데 그림이 모두 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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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랜드 안으로 들어왔어요 :D
맛사지 접수를 하고 약간 기다려요.
아침시간이라 그런지 예약을 안해도 바로 받을 수 있었어요-
약간 기다리는 시간은 그냥 방을 셋팅하는 시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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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소파 주위에는 맛사지 관련 물건들로 인테리어가-
저 볼은 아로마맛사지 받을때 봤었는데 ㅋ
헬스랜드도 아로마맛사지를 하긴 하는 것 같지만, 타이맛사지가 유명해요.
가격도 500바트 정도였던듯-
카오산로드의 한국인 여행사에 가면 할인쿠폰도 팔구요.
10회쿠폰을 끊으면 조금 할인 해주는 것도 같아요-
저희는 한번말 갈 거라서 그냥 원가를 다 내고 맛사지를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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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지 룸이 준비될 동안 소파에 앉아서 기다리면 되요.
방콕은 우리나라 여름날씨같이 습도도 높고 더운데, 실내에만 들어가면 에어컨 시설이 좋아서 시원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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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사람들을 위한 물도 준비되어있어요 :D
밖에 꺼내져있지만, 시원해요-
저희가 간 곳은 헬스랜드 사톤점.
사톤점이라고 컵뚜껑에 적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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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식 맛사지를 받는 룸
이곳도 일행끼리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것 같아요.
낮에 방문한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시안허브보다는 조명도 훨 밝구요.
럭셔리한 느낌은 아니지만 그냥 깔끔한 느낌이예요 :D
맛사지를 받기위한 옷도 편한 옷으로 갈아입어요.

아로마맛사지는 허브볼을 피부에 직접 닿게해서 부드럽게 만져줘서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 같은데요.
그에 비해 타이맛사지는 온몸 구석구석을 안마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예요 :D
시원하기는 타이맛사지가 더 시원한 것도 같아요-
사람들이 왜 맛사지맛사지 하는지 알겠다는 ㅋ
아시안허브는 헬스랜드보다 좀 더 비싸서 그런지 외국인 관광객이 좀 더 많았고,
안마를 해주시는 분들도 영어를 조금 더 잘하는 느낌이었어요.
아시안허브는 아시안허브대로, 헬스랜드는 헬스랜드의 매력이 있어서 저는 두 곳 모두 너무 좋았어요 :D
여행강행군으로 인한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 너무 좋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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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지를 끝내고 나오면 따뜻한 허브티도 주는데요.
저는 원래 그닥 허브티를 좋아하지 않아서;; 제 입맛에는 맛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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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앉아서 허브티도 마시고, 신발도 제대로 신고 :D
팁은 10% 매너에 맞게 이곳에서는 50바트 정도 주었어요  ^-^
그래봐야 우리나라 돈으로 2000원도 안되는 가격?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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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에는 피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도 있어요-
저희는 여기서 피부관리 받을 일 없으니까 패스!
10회 쿠폰도 팔고 그러는 것 보면 현지인도 많이 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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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랜드 사톤점을 이렇게 생겼어요.
부자동네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좀 저렴한 맛사지 샵임에도 불구하고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좋았어요 :D
영화 속에 나오는 집 같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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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앞에 위치하고 있는 분수-
더운 나라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분수가 참 많더라구요.
더위에 지칠 때 분수를 보면 조금은 시원해지는 것 같아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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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헬스랜드입니다 :D
저렴하고 시원한 태국식 맛사지, 헬스랜드에서도 한번 받아보세요-


피로를 풀고 저희는 점심먹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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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wrote at 2008/09/02 22:08
저렴한 맛사지라면 역시 까오란로드에 있는 맛사지가 최고!

1인당 200밧 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ㅋㅋ
wrote at 2008/09/02 22:15
그렇구나,,
우리는 카오산로드에선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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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04. 29.

드디어 방콕에서의 마지막 아침입니다.
여행기를 쓰는 시간은 참 오래 걸렸지만, 방콕에서의 하루하루는 참 금방금방 간 것 같아요 :D
전날 쇼핑도 대충 해버리는 바람에 일정과 조금 달라져서 마지막 날은 넉넉히 일어나서 여유를 즐겼어요-
항상 일정에 맞추느라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방콕을 즐기러 나갔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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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은 호텔 내에 있는 식당에서 먹어요 :D
특별히 맛있는 것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아침마다 잔뜩 먹고 힘내요-
계란찜 이런것도 있어서 아침을 항상 든든하게 먹고 외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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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바라본 방콕의 풍경-
방콕이 태국의 제1도시라 그런지 높은 건물들도 많아요 :D
방콕에서 젤 높은 건물인 바이욕스카이를 못 가본 것이 조금 아쉽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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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밑에는 도시의 뒷거리-
아직 못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굉장히 화려한 곳도 많지만 아직 좀 덜 개발된 곳도 많은 듯 해요.
좀 많이 낡은 모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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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방콕에 있는 동안 머물렀던 방콕팔라스 호텔-
외출을 하면 항상 이 앞에서 택시를 잡아서 탔어요.
마지막 날에도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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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wrote at 2008/09/02 22:09
드뎌 한국오는거야? 머이리 오래걸려 ㅋㅋ
wrote at 2008/09/02 22:14
응 -_ㅠ 너무 오래 걸렸다;
시드니도 갔다와야하고, 남이섬도 가야되고, 제주도도 가야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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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04. 28.

씨암니라밋에 갈 때 약간의 돈을 추가하면 식사를 할 수도 있어요.
물론 정말 가난하게 여행하는 배낭여행자라면 태국의 물가에 비해서 조금 비싸다고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우리나라에서 먹는 밥 한끼 정도의 가격 밖에 안하니까 이곳에서 식사를 해도 좋을 것 같아요.
로컬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은 꼭 드실 필요 없겠지만, 저희는 입맛이 안맞아서 고생했거든요-
이왕 먹는 김에 편하게 먹자고 해서 이곳에서 식사도 했어요 :D
공연 시작 전에 2시간 가량 식사시간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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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의 기본 셋팅이예요.
작은 것 하나하나도 씨암니라밋쇼에 관련된 것으로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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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받침 조차도 씨암니라밋쇼-
전통적 문양이 예뻐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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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킨에는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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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가 월드뷔페라서 저희가 먹을 수 있는 것도 약간 있었어요 :D
시작은 신선한 야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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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맛있었던 스프링롤-
스프링 롤은 향신료도 많이 안들어 있는 것 같고 먹기 무난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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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에서 많이 먹었던 스파게티-
이거 맛있었어요 :D
우리나라사람들 입맛에도 잘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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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를 주문하면 즉석에서 이렇게 만들어주어요.
토마토 스파게티도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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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역시 과일로-
태국은 더운 나라라 그런지 과일이 참 맛있었어요.
특히 수박이랑 파인애플 :D
싸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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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wrote at 2008/09/02 22:10
쇼를 본담에 식사까지 할 수 있는 패키지인가 보지?

괜찮아 보이네;;
wrote at 2008/09/02 22:13
식사를 하고 쇼를 보는거야// 멍충이
라그 
wrote at 2008/09/03 10:33
니가 일관성없이 블로그질해서 헷갈렸잖아 ㅡ_ㅡ
wrote at 2008/09/03 10:41
멍충이!
글을 잘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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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04. 26. ~ 2008. 04. 30
행복한 태국 여행 :D





♪ 2008. 04. 28.

방콕에 가면 꼭 봐야할 쇼 하나를 소개합니다 :D
외국어에 자신이 없던 저희는 한국에서 미리 예매를 하고 갔어요.
pick-up 서비스를 받지 않고 공연티켓만 구입하여 지하철을 타고 가도 되겠지만,
이왕 가는거 조금 더 편하게 가고 싶어서 호텔로 데릴러오는 pick-up 서비스도 이용해요.
호텔마다 관광객이 많아서인지, 비슷한 위치의 호텔끼리 묶어서 데릴러오는 듯 했어요.
호텔에 차가 오면 룸으로 연락이 오더라구요.
연락이 오면 내려가면 가이드 아저씨가 와 있어요 :D
약간의 돈을 추가해 골든존으로 예약했는데, 차에서의 좌석도 좋은 자리에 앉으라고 안내해주더라구요-
자리 업그레이드 하는데 우리나라 돈으로 생각하면 얼마 안되니까, 업그레이드 해서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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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up 온 아저씨의 차에서 내려, 바우처를 가지고 입장권을 바꾸러 가면 이것저것 주는데,
이건 저희가 나중에 다시 호텔로 돌아갈 차를 구분하는 스티커예요.
옷에다 붙여놓고, 공연이 끝나면 7번 아저씨를 찾아가면 됩니다-
MRT를 타고 미니버스를 타도 좋다고들 하지만, 택시잡기도 너무 힘들고 지쳐요;
밤에 사람많은 곳에는 바가지가 심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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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에 대한 팜플렛과 공연티켓.
공연 시간은 오후 8시이구요, 저녁시간도 그 전 2시간동안 진행이 되요.
저희는 저녁도 이곳에서 해결하기로-
로컬음식을 못먹는 사람들은 차라리 이런 곳에서 무난한 음식을 먹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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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은 사람들이 많이 오는 관광지에는, 입장을 할 때나 무엇을 이용할 때 혼자 막 사진을 찍어요.
그리고선 나중에 돌아갈 떄 사진을 판매하는데 대부분 150~200밧 근처인듯;
저는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하나 구입했어요.
한장에 200밧이라 조금 비싸긴 했지만, 태국에서의 추억을 하나 남기고 싶어서요 ^-^
사진도 괜찮게 나온 것 같았구요 ㅋㅋ
사진찾을 때 번호는 81번, 잘못 써서 PHOTO가 아닌 FHOTO ㅋ
방콕은 원래 이렇게 쓰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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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이 있던 건물-
이 심볼이 씨암니라밋쇼의 상징인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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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도 코끼리가 있어요.
태국 사람들은 코끼리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유명한 관광지에는 코끼리가 많더라구요.
공연 시작 전 쉴 수 있는 곳 같은데, 마당에 이것저것 즐길 수 있는 것이 많아서
가만 앉아서 쉬시는 분들은 잘 없으신듯- ㅋ
마당에 실제로 코끼리를 타 볼 수도 있어요.
약간의 돈을 내면 탈 수 있는데 마당한바퀴를 돌아주는 것 같더라구요.
저희는 코끼리테마파크에 가서 타봐서 이곳에서는 타보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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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는 조명으로 만들어진 큰 코끼리-
씨암니라밋쇼에 가시는 분들은 이 코끼리를 배경으로 사진 한장씩은 꼭 찍어오시는 것 같아요.
마당에는 공연에 출연하시는 분들이 기념사진을 찍도록 나와있어요.
저희도 같이 사진 찍었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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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공연 복장을 입고 사진을 찍어주어서, 놀이공원에 가면 인형들이랑 사진찍는 것처럼 다들 사진찍는데 ㅋ
공연시간이 다가오니까, 들어가기 전에 이렇게 포즈를 취해 주었어요.
씨암니라밋쇼에 가시면 조금 일찍 가셔서 기념사진도 찍고 밖에 있는 다른 것들도 즐겨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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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전통공연도 해요 :D
실제 공연 전 무료로 진행해주는 공연인데, 로즈가든에서 봤던 것 보다 잘 하는 것 같았어요.
인형얼굴 쓴 사람들도 춤을 추는데 너무 귀여웠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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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편에는 민속촌 같은 쬐끄만 마을 같은 것도 있어요 ㅋ
태국 살림살이인데, 그냥 보기에는 크게 틀린 것이 없어요
조금 멀지만 아시아는 다들 비슷비슷한가봐요-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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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룻배도 있었어요.
직접 배를 태워주는 것도 있는 것 같았는데, 실제로 타는 사람들은 없는듯 해요.
하나하나 작은것에도 신경쓴 티가 많이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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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방콕에 왔으니, 태국인 포즈로 기념사진 :D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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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보기 전에는 카메라를 맡겨야해요.
공연에는 모두 그렇듯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요-
저희도 문화인답게 카메라 맡겼는데, 맡기기 전에 사진찍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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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암니라밋쇼에 왔어요 :D
이 사진 찍는데 옆에 계시던 한국인 아저씨가 저희한테 일본인인줄 알았대요 ㅋ
카오산로드를 빼고는 한국인으로 보는 사람 거의 없었어요-
거의 대부분 일본인이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카오산로드를 제외하고는 아직 자유여행으로 오는 한국인들은 많지 않나봐요 ㅋ


공연이야기를 안했네요-
홈페이지(http://www.siamniramit.com)에 가면 약간의 소개글을 볼 수 있어요.
한국어로도 번역되어 있어서 읽는데 무리도 없구요.
공연에도 중요한 설명들은 한국어로도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D
극장이 세계에서 젤 높은 공연장으로 기네스에 올라있대요.
스케일도 크고 너무 신기할 만큼 사람들이 너무 멋져요-
코끼리도 무대에 등장하고, 도랑도 생기고 비도 오고 너무 멋진 공연이었어요.
여태까지 본 공연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공연 중 하나!
공연 사진은 홈페이지에 있어요-
정말 공연과 똑같은 사진이라서 나중에 보고 나서 깜놀!
코끼리가 객석 중간에서도 나오기도 하고,
골든존 추가하는데 얼마 안드니까 추가해서 보시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예요-
앞쪽에 앉는게 더 좋은것만은 아니더라구요.

다시 가도 또 보고 싶은 공연이예요.
방콕에 가면 이거 꼭 보고 오세요-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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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wrote at 2008/08/24 21:42
나도 보고싶다 +_+ 태국식으로 인사한 사진 너 납작하게 나왔어 ㅋㅋㅋ
wrote at 2008/08/25 12:51
나중에 또 가면 같이 보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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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04. 26. ~ 2008. 04. 30
행복한 태국 여행 :D





♪ 2008. 04. 28.

왕궁을 다 보지 못하고 너무 더워서 카오산 로드로 이동-
배낭여행자들의 천국이라던 카오산 로드는 저희한테는 좀 무서운 느낌이었어요.
이 곳은 밤의 문화가 발달되어서 오후 4시가 넘어서 와야 한다는데, 저희는 왕궁을 짧게 보았더니 아침시간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정말 밤에 왔더라면, 완전 킹왕짱 후덜덜 했을것 같아요.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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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로 내린 후 카오산로드의 첫 풍경-
우리나라의 이태원 같은 곳이라는데, 사실 저는 이태원도 무서워서 못가봤어요 -_ㅠ
같이 간 친구도 겁쟁이라서 이런 분위기 조금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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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들이 눈에 띄는 간판들이 많아요-
그치만 길에 문신하고 있는 외국인이 많아서 후덜덜;
만약에 여기다가 숙소를 잡았다면 완전 여행기간 내내 잠 설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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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로드는 지역의 특성상 인터넷카페가 많은듯 했어요-
그 중 true 카페는 인터넷카페 중에서 인테리어도 괜찮고 커피도 괜찮다길래 한번 가보려고 했는데;;
문 닫았더라구요 -_ㅠ
사전조사에 의하면 아침 8시면 문 연다고 했었는데, 완전 자기들 맘인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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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설들?
한국에 연락도 하고 차도 마시면서 쉬려고 했는데 완전 안습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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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카페 옆에 있던 똠양꿍 가게-
태국 로컬푸드는 힘드니까 먹을 생각도 안해봤;;;
지금 생각해도 똠양꿍 따윈! 먹고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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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카페가 문 닫아서 찾아간 다른 인터넷 카페-
아마 이곳은 그냥 왔다 갔다 거리는 사람들이 많은 걸로 보아
게스트하우스랑 아마 같이 하는 인터넷카페로 추정되요.
그냥 차마시는 외국인들도 있구요,
저희처럼 인터넷 하러 온 사람들도 있었어요-
한국인에 특성화되진 않아서 -_-; 한국어 입력이 안되요 ㅠㅠ
카오산 로드는 인터넷카페가 많아서인지 방콕의 다른 지역보다는 인터넷 사용료가 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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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읽기는 플러그인 설치로 가능-
전화하는 법을 둘다 모르고 와서, 한국으로 문자라도 보낼려고 메신저 설치하는 중;
속도 킹왕짱 느립니다 -_ㅠ
처음에 2시간 넘게 나오길래 둘다 완전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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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한테 문자보내는 중-
같이 간 친구가 너무 웃기다고 찍어둔 사진;;
오빠한테 이캠퍼스 숙제 해달라고 해서 ㅋㅋ 태국까지 왔는데도 생각나서 다시 한번 당부 중 ㅋ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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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카페에서 나와서, 홍익여행사로 가는길-
정말 아무것도 없어보이는 길로 가면 여행사가 있어요.
아마 이곳이 게스트하우스 밀집지역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저희가 방문한 시간이 사람들이 다 여행지로 떠날 시간이라 조용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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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 로드에서 숙박을 하는 사람들은 많이 이용을 하는 듯 해요 :D
한국인이 운영하는 여행사-
오랜만에 한글을 보니까 반갑네요 :D
현지 투어들도 저희가 예약한 투어보다는 조금 싼 느낌이지만, 이곳의 여행사들은 픽업을 안해줘서
출발장소까지 모여야 하니까 여행객으로는 조금 불편하기도 해요.
그렇지만 오래 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지리도 익숙해지고 할 테니, 이런 곳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겠다 싶기는 해요.
다음날 헬스랜드라는 맛사지 샵을 방문하기로 했는데, 이곳에 조금 더 싸게 판다길래
카오산 로드에 온 김에 가자고 했는데 저희가 갔을 때에는 다 떨어지고 없어서 살 수가 없었어요 -_ㅠ
그래도 한국인 직원도 있고, 친절해서 마음이 편했어요 :D
한국으로 연락할 수 있는 수신자부담 전용 전화가 있어서 이곳에서 엄마랑 남자친구한테 처음으로 전화;;
그래도 수신자 부담이라 꽤 비싸더라구요;;
거의 1분에 2000원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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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를 나와서 식사를 하러-
카오산로드에 킹왕짱 유명한 음식점 중 하나인 동대문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만 유명하겠죠? ㅋㅋ
약간의 돈을 받고 짐을 맡아주기도 하구요-
메뉴판도 한글로 써있고, 대부분 한국 사람들이 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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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김치말이 국수-
김치가 듬뿍 들어있는데, 한국에서 먹던 김치맛과는 조금 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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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며칠 안 있었는데도, 음식이 힘들었었는데-
한달씩 여행하고 이러는 사람은 더 힘들겠죠?
먹으면서 드는 생각이, 이런 맛으로 한국에서 하면 당장 망하겠다 이랬지만
머나먼 타국에서 이정도의 맛도 감지덕지하다는 느낌?
강한 향신료와 느끼한 빵에 질릴때쯤 만나니까 이만큼으로도 감사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더라구요.
이 외에도 김치찌개 등도 팔았지만,, 너무 더워서 -_ㅠ
에어컨이 없어서 너무 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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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고 너무 더워서 별다방에 가기로 했어요.
태국에서는 별다방이 너무 비싸서, 태국의 부자들이나 외국인들이 주로 이용한대요.
우리나라보다 조금 싼 가격인데 평균적인 물가를 생각해보면 태국인들에게는 아주 비쌀듯-
그냥 먹는 밥값보다 훨 비싸니까요.
저희는 밥값과 비슷하거나 조금 싸거나 이런데 ㅋ
지역적인 특성도 있겠지만, 이곳 별다방에도 외국인이 가득 :D
직원도 매우 친절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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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 커피맛은 어딜 가나 똑같은 걸까요?
길에서 먹는 커피들은 너무 달아서 먹기 힘들었는데,
이곳에서 시킨 카라멜마끼아또는 우리나라에서 먹는것과 비슷 :D
냅킨이 특이해서 ㅋ
그래도 별다방에 있으니까 시원하기도 하고, 심리적 안정도 되고 그래요-
카오산 로드에서 만나는 문신한 외국인은 정말정말 무서웠는데,
별다방안에는 그런 사람들이 없어서 그런지 왠지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ㅋㅋㅋ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기엔 그게 그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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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 로드에서 얼릉 벗어나야겠다 싶어서 택시타러 가는길-
꼭 먹어보고 싶었던 파인애플 +_+
더운나라라서 그런지 이런 열대과일들이 많기도 하고, 가격도 저렴해요 :D
하나 구입하면 아저씨가 저 봉지안에 한입 크기로 잘라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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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말고도 다른 과일들도 :D
얼음을 사이사이에 넣어놔서 그런지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요-
수박도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달고 맛있었어요; (호텔에서만 먹어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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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장수 아저씨 옆에 있던 노점상 아주머니-
방콕에는 이런 노점상들이 많아서 아침 일찍부터 이런 가게들에서 끼니를 때우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저희는 위험해보여서 ㅋ (구입해도 하나도 먹지 못할거 같아서 -_ㅠ) 그냥 패스-

오후에 예약해 놓은 쇼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쇼핑을 가기로 했어요 :D
쇼핑센터로 택시타고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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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wrote at 2008/08/20 15:53
겁쟁이들! 까오산로드에 갔으면 명물 바나나빵(?) 크래페던가? 는 먹어봐야지! ㅋㅋ
사실 저녁에 가면 좀 무서울듯.. 나도 형이랑 엄마아빠랑 꼭 붙어당겼다 ㅋ
wrote at 2008/08/21 23:46
나도 바나나 크레페 먹고 싶었었는데,,
어디 파는지 몰랐어 -_ㅠ
우리가 지나다닌데는 안보였어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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