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01. 14.
사실 비행기랑 호텔예약만 끝나면 왠지 여행준비도 6~70%는 끝난것 같아요.
요 두개만 준비되면 떠날 수는 있으니까요 :D
전 겁이 많아서 한국에서 모두 준비해야 마음이 편하지만,
용감하신 분들은 그냥 비행기표 하나만 들고도 잘 가시더라구요-
발리는 저렴이부터 고렴이까지 숙소의 종류도 완전 많은데요.
발리서프랑 블로그 등 많은 후기를 참고해서 저희도 숙소를 정하였어요.
짧다면 짧을 수도 있고 길다면 길수도 있는데, 어쩌다보니 숙소만 4개-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4번이나 해야해요 ㅋㅋㅋ
가족여행을 가다보니 오빠랑 둘이 여행을 갈 때보다 숙소 선택에 더 고민을 하게 되더라구요.
저렴이면서 위치도 좋고, 시설도 괜츈하고, 밥도 맛있으면 더 좋고-
모든 사람이 그런 조건이라면 다 좋아하겠죠? ㅋ
산티카비치리조트 (사진은 공식홈페이지에서 가져왔어요)
리조트 내에 산책로가 크기도 하고 잘 구성이 되어 있다고 해서,
여행을 가면 평소보단 일찍 일어나긴 하지만 그래도 어머님, 아버님은 훨씬 일찍 일어나실테니까요.
방 안에만 있으시면 심심하시기도 할까봐서 산책로가 좋은 호텔을 예약하였어요.
직원들이 친절하기도 하고 대체로 평들도 만족스러워서 기대되는 곳 중 하나예요.
산티카비치 리조트는 꾸따 센터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쇼핑하러 많이 가는 디스커버리 몰에도 도보로 1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고 해요-
게다가 시내에서 약간 벗어나 있는 탓에 시끄럽지도 않구요.
후기를 보다보니까 룸업그레이드도 잘 되는것 같아서-
우리도 그런 럭키한 경우를 만나기를 바라면서 프리미엄 룸으로 예약을 마쳤어요.
홈페이지 공식 가격은 디럭스룸 USD 175, 프리미엄룸 USD 185 이지만,
이메일을 통해서 네고를 하시거나 여행사를 통하면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저희는 웹발리를 통해 USD 110 (Tax, 조식포함) 에 예약할 수 있었어요.
저는 발리 하면 풀빌라가 가장 먼저 떠올라요.
아마 우리나라에서는 허니문으로 많이 가는 곳이라 그런걸까요-
발리로 여행지를 정하면서 풀빌라에는 꼭 한번 묶어보고 싶었어요.
고급스럽지만, 가격은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곳으로 찾다보니 발견한 센토사 풀빌라.
원래 보통은 1베드 보다 2베드가, 2베드보다 3베드가 훨씬 비싼 가격이었는데요.
반얀트리 같은 곳은 3베드가 어마어마한 가격이라 절대 고민없이 깨끗하게 포기할 수 있었어요 -_ㅠ
요 센토사 풀빌라의 경우에는 대부분이 3베드인데,
1베드를 원해는 경우 2개의 침실을 잠구고 1베드로 제공을 해주는 곳인것 같아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3베드 풀빌라가 저렴해지더라구요.
센토사풀빌라 (사진은 공식홈페이지에서 가져왔어요)
여행사에서 상담한 결과도 다른 풀빌라에 비해 사진과 실제 빌라가 비슷한 곳이래요-
신혼여행도 리조트로 다녀온 터라 요런 럭셔리 풀빌라는 처음 >_<//
센토사풀빌라는 발리의 스미냑지역에 위치해 있어서,
또 다른 발리 문화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 뜨고 있다는 HU'U BAR도 가까워서 밤에 심심하면 오빠랑 같이 나들이 가기도 쉬울듯해요-
센토사풀빌라의 경우 여기서 오래 머물러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발리에 왔으니까 풀빌라 맛은 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머무는 것이라 하루만 머무르기로 했어요.
센토사 홈페이지에서도 예약할 수 있는데 저희가 예약한 3베드룸의 경우 USD630.
여기에 택스와 봉사료가 10%+11%가 붙어서 21% 가 추가되면 대략 USD700이 넘어가는 가격-
산티카 호텔과 마찬가지로 저희는 웹발리에서 예약을 해서 USD580 (택스포함)에 예약할 수 있었어요.
이메일로도 네고가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발영어실력을 가진 제가 예약을 해서 한국의 여행사들의 가격만큼 깍을수가 없을 것 같아서
그냥 편하게 여행사에서 예약을 마쳤어요 :D
왠지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일것 같아 기대되는 곳 중 하나예요-
꾸따에서 3박을 한 후 진정한 발리를 느낄 수 있다는 우붓에서도 2박을 하기로 했어요.
우붓은 꾸따에 비해서 호텔의 수도 작고 저렴하면서도 시설이 괜츈한 호텔이 적은편이예요.
그래서 분노의 검색신공을 펼치다가 우붓에서도 호텔이 아닌 풀빌라에서 묶기로 했어요.
네파타리빌라 (사진은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어요-)
1베드룸이 3개, 2베드룸이 2개 밖에 없는 아담한 빌라지만,
발리서프와 아쿠아 등 여행커뮤니티사이트에서 극찬을 받고 있어요.
기존에 있던 Old Villa와 새로 지은 New Villa가 있다던데
부디 우리 숙소도 New Villa 이길-
어떤 요청을 하면 No라고 대답하는 법이 없다는 완전 친절한 직원들이 있고-
또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아서 한국어도 잘하는 직원이 있대요 :D
발영어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을듯 해요-
위치는 우붓의 메인로드와 몽키포레스트로드와는 약간 떨어져있기는 하지만,
투숙객들에게는 무료로 목적지까지 데려다주기도 하고 데릴러도 온대서 문제가 없다는 평가들이더라구요-
1박은 3가족이 모두 숙박할거라 1베드룸으로 3개,
남은 1박은 2가족밖에 없어서 2베드룸으로 예약완료 했어요-
사실 두가지 방 모두 써보고 싶어서 제맘대로 두가지타입을 예약했는데,
담날 짐 옮기려면 약간 귀찮을지도 모르겠어요- ㅋㅋ
얼마전에 발리서프를 보다보니까 4월까지 풀북이라던 =_=;;
얼릉 예약하길 잘했어요 :D
이곳 가격은 USD105/1베드룸, USD150/2베드룸이예요-
나름대로 저렴하게 잘 예약한것 같아서 뿌듯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