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COEX에서 열리던 제9회 한국자바개발자 컨퍼런스를 다녀왔습니다.
자바개발자로서의 첫 컨퍼런스 참가!
회사 연구회 모임날이었지만, 연구회원들도 다들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싶은 의사가 있어,
이번달 연구회 모임은 JCO 컨퍼런스 참가로 대체 ㅋ
다들 듣고 싶은 세션이 다른 탓에 세션 시작전에 잠시 모여 인사하고, 흩어져서 세션참가를 했습니다.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행사가 이루어졌는데, 참가인원에 비해서
강의를 하는 장소가 너무 협소해 진행이 너무 미숙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네요.
벌써 9회째 행사가 진행되었다는데 아직도 이정도 수준의 진행밖에 하지 못한다는게 참 안타까웠습니다.
내년에도 이런식이라면 아마도 불참할듯 싶어요 -_-
이런 곳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세션시작 20분 전에 코엑스 그랜드볼룸에 도착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바글바글바글 >_<//
이럴줄 알았으면 좀 더 일찍 올껄!
이런 컨퍼런스에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거 처음 보았어요 ㅋㅋ
가는길에 하우징브랜드페어도 하던데,, 거기도 가보고 싶더라던;;
저는 늦게 간 탓에 사전등록확인하고, 미리 결제한 교재를 찾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남자친구가 JAVA5, 6 문법 설명하는 세션들 듣고 싶다길래 첫세션시작 10분전쯤에 강의장을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서서조차 들을 수 없는 상황!
행사 개최 전 2주도 넘게 사전등록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상황이 너무 좋지 않았어요.
사람은 많은데, 세션이동시간도 10분밖에 주어지지 않아서 세션 시작전까지 장내 정리도 되지 않고 -_-
각 강의 시간도 40분인데 강의전에 프로젝터가 고장난다던지 해서 소요되는 바람에 시간 잡아먹고,
시간 모자라서 마지막엔 서둘러 끝내거나 아니면 너무 늦게 끝나 다음 세션을 제대로 참가할 수 없는 점도 아쉬운 점이었어요.
사전등록을 할 때 세션 참가신청도 같이 해서 참가인원을 조사하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현장 접수도 있겠지만, 현장접수 몇프로 사전접수 몇프로 이렇게 정해놓으면
들을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 무작정 줄서서 있다가 짤려서 못듣거나 이런 경우가 없을것 같다는 생각.
신기술 영역쪽을 많이 듣고 싶었지만,
기술쪽은 40분이라는 시간이 너무 턱없이 부족해서 개론 설명하면 30분이 후딱 지나가더라구요.
그래서 강사님들이 대부분 하고 싶은 이야기를 못하시고 끝내시는듯 했어요;
네트웍 연결이 안되서 데모 시연을 한다거나 이런것도 불가능해서 안습 -_ㅠ
그래서 마지막 세션은 기술쪽을 안듣고,
그냥 실용주의 개발환경 이라는 세션을 들었는데 정말 이상적이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제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와도 너무 틀리고 -_-;;
우리 프로젝트도 실용주의 개발환경 처럼 변해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PS. 오늘 발견한 JCO관련뉴스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802200048
코엑스에서도 우리회사 사람들 꽤 많이 왔다는 느낌 많이 들었는데,
사전신청 인원 중에 제일 많네요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