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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KT 장학생을 신청했어요.
학교에서 한명 뽑는데 뽑히면 좋겠어요.
주말에 명동에 가는 길에 전화가 왔더라구요.
학점이랑 토익점수를 물어보길래 알려주고, 전철안이라 시끄러워서 잘 못들었었는데;
다음날 학교 가는데 우리과에서 장학생 추천대상이 됐다고 알려주더라구요.
흐흐 기대도 못했는데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생각지도 못한 일에 기뻐지는게 사람 마음인가봐요. ^_^
성적증명서랑 토익성적표 사본, 지원서랑 서약서랑 교수님추천서(이건 제가 쓰는거 아니공;) 가 필요했는데,
성적증명서야 학교에서 뽑는거고 =_=;;
토익성적표는 학교 가는길에 알아서, 다음날 주기로 했는데 너무 일찍이라서 못 올것 같아;
담당 조교님께 스캔해서 보냈어요 ㅋㅋ
서약서는 머 이름쓰고 싸인하면 되는거라 간단하지만;
지원서는 자기 소개도 쓰는데, 성장배경, 장/단점, 교내외활동, 포부 및 관심분야 에 대해서 쓰는거였어요.
갑자기 막 쓸려고 하니까 너무 어렵더라구요.
장단점은 예전에 삼성 인턴 지원할때 썼던 장단점 대강 고쳐서 쓰고,
나머지는 야매로 겨우겨우 써서 냈네요.
자기소개서 같은건 좀 써놓긴 해야할까봐요;
너무 대강 써서, 기대를 안하는게 좋겠지만 막상 닥치니까 기대가 되긴 해요;
IT 관련 학부라면 이공계 쪽일텐데, 스펙이 저보다 낮은 사람만 있길 바라는 수 밖에요// 흐흐
되든 안되든 결과가 빨리 나면 좋을텐데;
지원하고서도 언제 발표가 나는지도 모르네요 =_=;;








